김재현 클라리넷 독주회

 

 

6. 10(화) 오후 7:30 부산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6. 12(목) 오후 2:00 평택대학교 예술관

6. 24(화) 오후 8:00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입장권 / S석 20,000원 A석 10,000원(서울)

전석 20,000원(부산)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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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nch Music for Clarinet

 

Charles-Marie Widor(1844-1937)

Introduction and Rondo for Clarinet and Piano Op. 72

Camille Saint-Saens(1835-1921)

Sonate pour Clarinette en si bemol et Piano Op. 167

Sung-ki Kim

'Monologue pour Guy' pour Clarinette en Si b

Francis Poulenc(1899-1963)

Sonata for Clarinet and P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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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네티스트 김재현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2000년 도미하여 Wayne State University를 거쳐

Johns Hopkins University의 Peabody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장학생으로

수학하며 재미시 Peabody Concert Orchestra와 Peabody Wind Ensemble의 수석으로

활동하며 석사과정을 마쳤다.

 

2004년에는 뉴저지 주립대학교, The Rutgers University에 입학하여 박사과정을 밟는동안

학부생을 가르치는 실기 강사와 Wind Ensemble의 조교로 활동하였다.

 

그동안 서울 시립 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부천 시립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성남 시립 교향악단, 원주 시립 교향악단 등에서

객원으로 활동하였고 미국의 Leakin Recital Hall, Nicholas Music Center, George Mason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하는 등 혹넓은 음악적 경험을 쌓으며

명쾌하고 개성있는 음색을 표현해 내는 연주자로 인정받았다.

또한 Anthony Giglotti, David Shifrin, Alan Day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연주자의 길을 준비해왔다.

 

2007년 6월 예술의전당에서의 귀국독주회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적 통찰력과 힘있고 개성있는 음색을 인정받은 김재현은

평택대학교에 출강하며 후진을 양성하는 한편, <앙상블 연>의 단원으로 실내악 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진, Anthoy Gigliotti, Maureen Hurd, Paul Cigan, 故 채일희 교수를 사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