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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내 귀국 첼로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08. 6. 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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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20(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입장권 / 전석 10,000원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Program

L. Boccherini ....... Sonata No. 6 in A Major For Cello and Piano

S. Barber ........... Sonata Op. 6 For Cello and Piano

R. Strauss .......... Sonata Op. 6 For Cello and Piano


Profile

음악에 대한 젊은 열정과 뛰어난 연주력의 소유자 첼리스트 김시내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트로싱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였따.

 

학창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그는 난파음악 콩쿨, 음악춘추콩쿨, 한미콩쿨 등에서 1위를 수상하고 서울대학교 금오장학금을 받으며 그 실력을 잉ㄴ정받기 시작했다. 또한, 일찍부터 다양한 무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으며 수준 높은 연주를 선사했는데, 2000 우수연주자 초청음악회(호암아트홀), 2001 Seoul Composition Festival(금호아트홀) 연주, Asian Uouth Orchestra 순화연주, 과천시 청소년교향악단과 협연, 2003 신인음악회 연주(세종문화회관),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오케스트라 클래스 협연, 독일 Denzlingen 연주회 등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선보였다.

 

그의 끊임없는 음악적 열정과 추구는 프랑스 Courchevel, 독일 Elwangen, Merzig, Neuburg 등 Music Festival 참가, Martin Ostertag, Janos Starker, Mario de Secondi, Peter Hoierr, Markus Nykos, 조영창, Alto Noras Master Class 참가 및 피날레 큰서트 연주 등에서도 이어졌고, 귀국 후에는 카메라타 첼로 앙상블 연주회(예술의전당), 아침의 음악회 연주(김해문화의전당), 서초아트홀 정오음악회 연주, Wolfgang Kremer와 함께하는 바로크실내악 연주, 클래식 비타민 음악회에서 음악성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국내에서 장형원, 노인경, 현민자, 윤영숙 교수를, 해외에서 Adriana Contino, Mario de Secondi를 사사한 김시내는 독주와 실내악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는데,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 수석을 비롯해 과천 청소년교향악단 수석,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카메라타 서울 첼로 앙상블과 Creven Piano Trio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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