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0(토) 오후 2: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우리아버지 합창단
지난해 창단 10부년 기념연주회라는 뜻 깊은 무대를 가졌던 우리아버지 합창단이 올해 다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하고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우리아버지 합창단은 이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있는 평범한 아버지들이 음악을 통한 봉사를 이념으로 모인 단체입니다.
독특하고 웅장한 합창음색으로 이미 여러 수준 높은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각종 매스컴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명가곡, 오페라, 합창, 뮤지컬 등을 비롯해 우리 가곡과 민요, 동요, 가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각 교회 순회연주과 어둡고 소외된 곳을 찾아다니며 음악을 통한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1부
내 맘의 강물
물방아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동요모음(고운 산새야 /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 아기염소)
고향의 노래(찬조 : 벨칸토 여성 합창단)
Nella Fantasia(찬조 : 벨칸토 여성 합창단)
Steal Away
맛 잃은 소금
그대 향한 사랑
최진사 댁 셋째 딸
2부
사랑스런 애니
MAME
귀족들의 합창
볼가강의 뱃노래
아름다운 금강산
강원도 아리랑
영광 존귀 찬양
주님만 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