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귀국 피아노 독주회

 

 

 

2008. 12. 8(월) 오후 7:30 영산아트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입장권 / 전석 10,000원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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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O G R A M

Franz Haydn ..... Piano Sonata No. 33 in C Minor, Hob XVI:20 

Johannes Brahms ....... Klavierstueck Op. 119

Sergey Prokofiev ....... Piano Sonata No. 6 in A Major, Op.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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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명선은 선화예고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거쳐 동대학원 음악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도미하여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대학원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수학하였으며, Indiana University에서 Performer Diploma와 피아노문헌 및 연주학 박사학위(D.M.)를 취득하였다.

 

Bartók-Prokofiev competition과 Ibla Grand Priz 등에서 입상한 그는 프랑스 Académie Internationale d'Eté de Nice와 미국 뉴욕의 International Keyboard Institute & Festival 등의 국제음악제에 참가 연주하였고, Jean Fassina, György Sebok, Jeffrey Swann, Vladimir Shakin, Ivan Martin 등 저명한 피아니스트들의 Master Class에서도 연주하며 역량을 넓혀갔다. 

 

Indiana University에서의 다수의 독주회와, 오하이오주 Bryan Hall 독주회, Bowling Green Summer Music Institute 초청 독주회, 일리노이주 Musical Viva 초청독주회, Joliet College 초청 독주회, 캘리포니아주 Cañada College 초청 독주회 등과 듀오와 트리오를 비롯한 많은 실내악 및 콘체르토 연주를 통해 미국 각지의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의 연주 영역을 확대해 나갔다. Stanford University에서는 Guest Lecturer로 초청되어 해설이 있는 연주로 관객들과 공감하는 연주회를 갖기도 하였다.

 

Indiana University에서 Associate Instructor를 역임하였고, Young Pianist Program과 Summer Piano Academy에서 가르치며 후학 양성에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였으며, 귀국 전까지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에서 Adjunct Assistant Professor로 재직하였다.

 

김영경, 신명원, Edward Auer, Emile Naoumoff, Karen Shaw에게 사사했으며, 현재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