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조윤수 피아노 듀오 연주회

 

 

 

2008. 12. 9(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입장권 / 전석 10,000원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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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D. Scarlatti 

Pastorale and Capriccio(For four Hands)

F. Mendelssohn

Duett: Andante und Allegro assai vivace(For four Hands)

W. Lutoslawski

Variations on a Theme by Paganini(For two pianos)

S. Rachmaninoff

Suite No. 1 "Fantasy" Op. 5(For two pianos)

 

프로필

피아니스트 조윤수는 선화예중·고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를 우등 졸업하였다. 이후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 석사학위(M.M in Piano Performance)와 텍사스 주립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 박사학위(DMA in Piano Performance)를 취득하였다.

 

87년 국제문화 피아노사 주최 콩쿨에서 입상하며 피아노계에 입문 하였고,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리사이틀홀에서 실내악 연주와 독주회, 텍사스 주립대학교 제센 오디토리움에서 독주회를 갖고, 텍사스 주립대학교 리사이틀 스튜디오에서 렉쳐 리사이틀과 베이츠홀에서 독주회를 통해 호평받았으며 07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독주회를 갖은 바 있다.

현재 상명대학교, 중부교육청 영재원에 출강하면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민숙, 이성균, 유은숙, 박영옥, 한인하, Reiko Neriki, Nancy B. Garrett 교수에게 사사 받았다.

피아니스트 김성은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상명대학교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미국 University of Connecticut Master of Music 석사(degree)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연주자 자격증(Performer's  Certificate)을 취득하였다.

일찍이 피아니스트로서의 두각을 나타내면서 상명대학교 정기연주회에 출연하였고 University of Connecticut Graduate Quartet 멤버로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 연주 등 다양한 앙상블과 반주 활동을 하였다. 또한 Von der Mehden Hall에서 2회의 독주회와 Evelyn Bonar Storrs Piano 장학금 수혜 기념연주에서 독주회를 갖은 바 있다.

MTNA State 콩쿨과 University Symphony Orchestra 협연자 콩쿨에서 우승하면서 협연자 무대를 가졌으며 98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귀국독주회를 열었다. 그리고 다수의 독주회 반주와 eb오 연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상명대, 기독음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이민숙, 김정규, 이경숙, 이경희, Neal Larrabee, Zelma Bodzin 교수에게 사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