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9(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입장권 / 전석 20,000원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P R O G R A M
J.S. Bach / Sonata for Flute and Piano in e minor, BWV 1034
F. Schubert / Introduction and Variations for Flute and Piano Op. 160
A. Piazzolla / Histoire du Tango for Flute and Guitar
M. Castelnuovo-Tedesco / Sonatina for Flute and Guitar Op. 205
H. Dutilleux / Sonatine pour Flute et Piano
플루티스트 김소연은 선화예고 재학시절 도오하여 빈 국립음대 연주자과정을(Diplom) 졸업하고 빈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 Magister Artium 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에서는 박혜란 교수를, 국외에서는 Prof. Uhling-Schlenck, Prof. Renner, Prof. B. Gisler-Hasse, Prof. Werner Tripp을 사사했다. 그 외 바젤 국립음대의 Prof. Oscar Ghiglia, 빈 국립음대와 대학원에서 다년간 Prof. Konrad Ragossnig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로부터 실내악을 공부하였다.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의 국제 여름 아카데미를 비롯해 유럽전역에서 다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Peter-Lucas Graf, Robert Atiken, H.g. Schmeiser, F. Rachbari, Janos Balint, Pilippe Pierlot 등의 교수로부터 음악적인 가르침을 받았다. 선화예고 재학시절 선화예고 실내악 경연대회, Winer Musik Seminar 주최 Kimiko-Sato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예성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이후 국제 Lilienfeld 아카데미 최우수 참가자로 선정되어 Orchestra der SAL과 협연하였다. 또한 한․오협회 유망 신인연주자로 선정되어 오스트리아 타박 아트센터에서 독주회를 갖는 등 수차례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Flauti Cello라는 실내악팀을 창단하여 오스트리아에서 연주활동을 하였고, 기타리스트 Julia Malischnig과 듀오 “Two Fair Ladies”를 결성, 빈 음악협회(Club der Winer Musikerinnen)의 후원아래 빈에서의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ORF 오스트리아 국영방송 라디오 OE1에 출연하는 등 Wien, Spittal/Drau, Burgenland등에서 연주활동을 하였다. 예술의전당에서의 귀국독주회 이후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으로 활동하였으며 2006년 오스트리아 Musikwochen Millstatt 초청으로 Kärten 3개 도시에서 “Two Fair Ladies” 듀오 연주회를 갖은 바 있다. 그 외에도 코리아 플루티스트 앙상블, 금파앙상블 단원으로 미국 NFA 연주, 일본 플루트협회 초청연주에 참여하였으며 찾아가는 음악회 등 크고 작은 무대에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부산예고, 한세대에 출강하였으며 현재 국민대, 성신여대 대학원, 숭의여대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