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3. 6(금) 오후 7:30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9. 3. 8(일) 오후 2:30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후원 / 매일유업(02-2127-2215~7)
입장권 / 전석 30,000원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제10회 매일클래식은 2009년 따뜻한 봄의 시작과 함께 명성황후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프라노 김원정과 타악기 앙상블의 무대로 마련됩니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를 비롯하여 타악기 앙상블의 독특한 편곡으로 듣는 모차르트의 명곡과 아리아, 그리고 소프라노 김원정과 테너 강연종, 타악기 앙상블과 피아노를 위해 편곡된 번스타인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화려한 소리와 색깔, 리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Mozart
Sonata for Piano and Violin, Kv. 296 in C Major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 296 C장조)
Holy Mozart (Transcription for the Percussion Ensemble)
(성스러운 모차르트 - 타악기 앙상블을 위한 편곡 모음-)
Mozart at the Opera (Transcription for the Percussion Ensemble)
(오페라 속 모차르트 - 타악기 앙상블을 위한 편곡 모음)
- Intermission -
Bernstein
Selection form "the West Side Story"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출연진
진행, 바이올린 / 김화림
(매일클래식 음악감독, 마드리 실내악단 악장, (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
소프라노 / 김원정(명성황후 역으로 제4회 한국뮤지컬 대상 여우주연상, 한국방송대상 성악가 부문 수상)
테 너 / 강연종
(2008-2009 뮤지컬 <캣츠>의 '거스'역, 명지대, 숭실대, 송원대학 출강)
피 아 노 / 이민정
(미국 Young Artists' Competition 2위 입상, SOMA Trio 멤버, 건국대 교수)
마 림 바 / 심선민
(솔로 및 Prpus Musik Theater, Ensemble Cross Art, Percussion Ensemble Stuttgart 멤버로 유럽 및 일본,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활약)
앙상블 리드미코(Ensemble Rythmico)
현존하는 많은 타악기 앙상블들의 지나친 크로스오버로 타악기 앙상블 음악의 정체성이 심히 흔들리는 가운데 보다 순수하고 실험적인 타악기 음악 분야의 최첨단을 걷고자 이 분야에서 활동하던 타악 연주자들에 의해 결성이 되었다. 앙상블 리드미코가 추구하는 음악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이해할 수 있고 또 즐길 수 있는 현대 음악을 지향하고 있다.
김광원, 김영윤, 김보미, 윤재헌, 정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