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서울대 OB 합창단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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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인예술기획 2009. 4. 9. 13:15

2009. 5. 4(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 서울대OB합창단 · 예인예술기획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입장권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 학생 50% 할인(대학생 포함)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지구촌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과 희망 그리고 나눔의 메시지.
서울대OB합창단이 공연수익금을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에 기부합니다.

올해로 창단 25주년을 맞는 서울대OB합창단이 오는 5월 4일(월) 저녁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원종수의 지휘로 소프라노 최주희, 테너 박현재, 바리톤 장철,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과의 협연으로 연주회 ‘천사의 노래(Cantus Andelicus)’를 갖는다.

세자르 프랑크(César Franck)의 ‘A장조 미사(Messe in A)’ 전곡과 존 루터(John Rutter)의 ‘어린이 미사(Mass of the Children)’ 전곡을 연주하는 서울대OB합창단은 소프라노 최주희, 테너 박현재, 바리톤 장철,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과의 협연, 그리고 성악 앙상블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원종수의 지휘로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표현으로 두 곡의 미사를 연주하게 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존 루터의 ‘어린이 미사’는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과 서울대OB합창단, 100여 명의 대규모 합창으로,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합창 선율을 들려주게 된다. 또한, 세자르 프랑크의 ‘A장조 미사’는 테너 솔로곡으로 유명한 ‘생명의 양식(Panis Angelicus)’을 전곡으로 들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연주가 될 것이다.

_____출연진

* 지 휘 : 원종수

* 소프라노 : 최주희

* 테 너 : 박현재

* 바리톤 : 장철
* 연 주 :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합 창 : 서울대OB합창단,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

* 오르간 : 임경아

_____프로필

지휘 / 원종수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독일 Stuttgart 국립음대 Liedklass 과정 수료
* Karlsruhe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 졸업
* 현재 : 서울대OB합창단, 서울대학교 합창단 상임지휘자, 숭실대 출강

소프라노 / 최주희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페스카라 고등음악원 오페라과 졸업 및 미국 줄리어드 대학 석사
* 뮤지컬 “왕과 나” 버어마 공주 “텁팁” 역으로 브로드웨이 입성 및 토니상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 현재 : 성균관대학교 음악대학 연기예술과 대우 전임교수

테너 / 박현재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실기수석 졸업 및 동 대학원 졸업
* 이탈리아 페스카라 고등음악원 오페라과 및 프랑스 파리 크레떼이 국립음악원 졸업
* 현재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바리톤 / 장철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리치니오 레피체 국립음악원 및 아람(A.R.A.M.) 음악아카데미 졸업
* 현재 : 세종대, 그리스도대, 선화예술고등학교 출강

서울대OB합창단
서울대OB합창단은 서울대학교 합창단 동문들로 이루어진 합창단으로서 바쁜 생활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활동 중인 합창단이다.
성악 앙상블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원종수 지휘자의 지휘 아래 잘 앙상블 된 목소리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내고 있다.
2008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Bradley Ellingboe ‘Requiem’ 전곡 한국초연, 2007년 장천아트홀 Brahms ‘Liebeslieder’ 전곡 연주, 2005년 영산아트홀 John Rutter ‘Magnificat’ 전곡 연주, KBS홀 Handel Messiah 전곡 연주 등 매년 새롭게 시도되는 공연 형식과 레퍼토리는 서울대OB합창단 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 있다.
1994년에는 제26회 난파음악제 일반부 합창부문 대상 및 제28회 난파음악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프로그램

* John Rutter / ‘Mass of the Children’
* César Franck / ‘Messe in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