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5(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프로필
“꾸밈없이 독창적이며 새롭고 인상적인 소리(Ingenously Genuine, New and Impressive Sound)”를 뜻하는 머리글자 이니스(IGNIS)는 라틴어로 “열정”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음악에 대해, 특히 다양한 실내악 분야의 음악에 대해 같은 방향성과 생각을 가진 젊은 연주자들이 모인 “이니스 앙상블”은 열정이라는 공통분모로 함께 끊임없이 연구하고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저마다의 고유한 색깔을 하나의 하모니로 녹여 청중에게 독창적이고 꾸밈없는 새로운 소리로 다가갑니다.
2009년도 정기연주로 계획되어진 이번 기획연주는 “낭만, 새로운 음악의 태동과 발전”이라는 주제 아래 베토벤과 멘델스존의 현악4중주와 슈만의 피아노5중주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