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타 서울 앙상블 제21회 정기연주회

 

 

2009. 06. 23(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사)카메라타 서울 camerataseoul.org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한국첼로학회 cellosociety.kr, 첼로아카데미 cello.kr

협 찬 / 은파악기, 막홀드

입장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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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K. Jenkins Concerto Grosso(Palladio)

F. Haydn Cello Concerto No. 2 in D Major Hob. Ⅶb:2 Vc. 남수아

F. Haydn Violin Concerto No. 1 in C Major Hob. Ⅶa:1 Vn. 김현미

A. Dvořák Serenade for Strings

 

 

 

# 단체소개

사단법인 카메라타 서울은 1994년 창단 이래 정기연주회, 특별연주회, 소외지역 음악회 등 현재까지 척박한 클래식 음악계의 활성화와, 삭막한 현대사회에 음악의 조그마한 등불로서 사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산하단체인 교향악단, 챔버 오케스트라, 한국에서는 독보적 단체인 12인의 첼로 앙상블이 각기 고유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규모 공연장에서부터 일반 하우스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타 서울 www.camerataseoul.org, 한국첼로학회의 첼로소사이어티 www.cellosociety.kr, 첼로아카데미 www.celloacademy.com 의 전 세계에 걸친 만 천 여 전공자들과 비전공자들, 클래식 마니아들이 각종 음악계 정보와 모임을 갖고 있으며, 앙상블 활동으로 정신적 활력은 물론, 질 좋은 문화 활동으로 폭 넓은 삶의 동력을 얻고 있습니다.

 

금번 제21회 카메라타 서울 앙상블의 정기연주회에서는 음악계에 널리 알려진 실력 있는 중견 연주자인 바이올린 김현미 교수와 첼로 남수아 교수가 하이든 서거 200주년을 기념하여 하이든 협주곡을 협연하며,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여러분을 찾아가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현의 깊은 선율을 맛보고자 합니다.

 

 

# 출연진

 

지 휘 / 최영철

· 한국첼로학회장

· 카메라타 서울 앙상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 서울콘서바토리 교수

· 서울문화포럼 문화예술위원

 

 

악장, 바이올린 / 최인철

· 서울예고,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독일 쾰른 음대 졸업

· 슬로바키아 국립방송교향악단, 대전, 춘천(교향악축제), 강릉 시향 등 국내외 교향악단과 협연

· 유망신예 연주자 초청 독주회, 젊은 음악가 초청 독주회(예술의전당 주최) 등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 현재 : 관동대학교 교수, 카메라타 서울 앙상블 단장

 

바이올린 / 김현미

· 매네스 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

· 동아음악 콩쿠르, 워싱턴 국제 콩쿠르 입상

· 탱글우드, 말보로 여름음악제, 윤이상 음악제(베를린, 평양) 등 초청연주

· Musician’s from Marlboro의 미국 순회연주

· 부천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등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독주회 개최

· The Quartet Program, USA의 여름음악축제의 실내악코치(2000/2002)

· 현재 :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첼로 / 남수아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맨하탄 음대 졸업

· 중앙음악 콩쿠르 1위 입상

· 예음 실내악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 세종대, 창원대, 한성대, 카톨릭 음악원 강사 역임

· 그린스 심포니, 과천필하모닉, 뉴서울필하모닉 수석 역임

· 현재 :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서울시교육청영재교육 교수

예원, 예고, 선화예중·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활동, TRIO-N 멤버

한국첼로학회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