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란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2009. 7. 2(목)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7. 10(금)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입장권 : 전석 10,000원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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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O G R A M

T.A. Vitali Chaconne for Violin & Continuo in g minor

J.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 in d minor, Op. 108

A. Schnittke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N. Paganini(Trans. by F. Kreisler) La Campan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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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O F I L E

바이올리니스트 김사란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이스트만 음대( Eastman School of music, University of Rochester)에서 바이올린 연주 및 문헌(Performance and literature)을 David Oistrakh의 제자인 Oleh Krysa 교수의 지도 아래 석사(M.M)학위를, 전액장학금으로 박사(D.M.A)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그녀는 음협콩쿨 1위, 조선일보 입상 등으로 그의 음악적 재능을 나타냈으며, 유학중 Graduate Award를 수상하였고, 박사과정 중 String/Harp department의 Teaching Assistant를 역임하였다.

Khumo, Tronto, Aspen, Mozarteum, Bodowin 등 다수 음악 페스티발의 참가 연주하였고 Igor Ozim, Christiane Hutcap, Malcom Bilson, Beth Newdom, Zajhar Bron, Igor Oistrakh, Michael Frischenschlager, David Zienkowki, Zvi Zeitlin, Miriam Fried, 김영욱 등 유수의 교수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 연주하며 그의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갔다.

또한 그녀는 대전시향,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하이 방송 교향악단,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 초청 연주, 이화여자대학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으며, Memorial Art gallery , Ciminelli Hall, Kilbourn Hall , Howard Hanson Hall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 Eastman Baroque Collegium에서 Lutist Paul O’dette 와 Baroque Violin으로 다수의 연주회를 함께 하였고, 이스트만 음대 박사과정 중 Stravinsky의 Violin작품을 전곡 연주한 바 있으며, Stravinsky와 그의 Neo Classicism에 대하여 Lecture recital을 가지기도 하였다. 또한 Eastman School of Music의 현대음악 Ensemble인 Ossia의 member로 활동하면서, 미국 Ethno music 작곡가 Michael Tenzer의 음반의 Soloist로도 참여한 바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사란은 송재광, 김미영, 이선이, Oleh Krysa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2008년 12월에 귀국하여 Seoul Classical players 객원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배재대학교에 출강중이며, 충남 교향악단 수석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