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플루트 독주회

 

 

2009. 8. 5(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02-586-0945)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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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J.S. Bach Sonate A-Dur BWV 1032 für Flöte und Klavier

C. Reinecke Sonate “Undine” für Flöte und Klavier Op. 167

F. Martin “Ballade” pour Flûte et Piano

A. Piazzolla Tango Etudes No. 4 and No. 3 for Flute Solo

A. Jolivet “Chant de Linos” pour Flûte et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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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루티스트 장선아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에서 K.A. Diplom 과정과 Konzertexamen 과정을 최고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한 장선아는 음악협회 콩쿨, 한국플루트협회 콩쿨 1위를 비롯해 난파 콩쿨, 우현 콩쿨, 중앙 콩쿨에 입상하였고 New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Competition Flute부분 1위와 전체대상을 수상하였다.

 

솔리스트로서의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금호 영 아티스트 독주회, Asian Music Contemporary Festival 초청 연주회, Deutsche Gesellschaft für Flöte 주최 Flöten Festival 초청 연주회(베를린 필하모니홀)를 가진 바 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서울 바로크 합주단 객원을 역임하였고,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연주력을 선보였다. 또한 현대음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베를린 국립음대) 주최 윤이상 기념 음반 녹음 참여, 아음학회 작곡발표회 등에서 현대음악 연주회에 참여하였다.

 

이소영, 박혜경, 정창용, 김진혜, Roswitha Staege를 사사한 그녀는 Peter Lucas Graf, Andrea Lieberknecht, Petri Alanko, Maxence Larrieu, Michel Debost, Renate Greiss-Armin, Alain Marion, Philippe Bernold, Felix Renggli 등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적극 참가하여 플루티스트의 기반을 다져갔다.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과 앙상블 “La Flutissimo”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