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세영 바이올린 독주회

카테고리 없음

by 예인예술기획 2009. 8. 28. 10:03

본문

 

 

2009. 9. 20(일) 오후 7:3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대학생까지)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 프로그램

T.A. Vitali ................... Chaconne in g minor

J. Brahms ................... Violin Sonata No. 3 in d minor, Op. 108

J.S. Bach ..................... Partita No. 2 in d minor for Solo Violin, BWV 1004

M. Ravel .................... Tzigane(means ‘Gypsy’) Op. 76

 


 

# 프로필

바이올리니스트 이세영은 예원학교를 졸업하며 연호 예술상을 수상하였고,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입학 및 수석 졸업(음악상 수상)하며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2학년 재학 중 도미하여 미국 맨하탄 음대(Manhattan School of Music) 학부과정과 석사과정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음악원(San Francisco Conservatory of Music) 실내악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면서 Spring honor Award for outstanding achievement를 수상하였으며 미국 남가주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음대에서 Baroque Sinfonia Award상을 수상하며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Pi Kappa Lambda 취득)으로 졸업하였다.

 

내면에서 우러나는 매력적인 음색과 풍부한 표정성을 가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세영은 조선일보 콩쿠르 1등, 한국일보 콩쿠르 대상, 동아일보 콩쿠르 2위 등에 입상하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두각을 나타냈고 전주시립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으로 연주의 폭을 넓혀왔다. 국외로는 Aspen Music Festival에 전액 장학생으로 초청받은 것을 비롯, Kuhmo Chamber Music Festival, Yellow Barn Chamber Music Festival, New York String Seminar(카네기 콘서트홀) 등에서의 연주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M. Rostropovich, Midori, C. Tetzlaff, I. Neaman, Shlomo Mintz, Beaux Arts 트리오, 정경화 등 세계적인 연주자의 마스터 클래스에도 참가해 기량을 갈고 닦았다.

 

실내악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그녀는 비올리스트 Kim Kashkashian, 비올리스트 Roger tapping, 첼리스트 Joel Krosnick 등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연주자들과 실내악 연주를 가진 바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현악 앙상블 세종 솔로이스츠 멤버로 수년간 활동하며 미국전역, 대만, 캐나다, 한국 등지에서 수십 회의 연주회를 갖고 NPR 국영방송국에도 일주일간 실황중계가 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귀국 후엔 07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매해 독주회를 개최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넓히고 있으며, 특히 2009년엔 음악저널 선정 제19회 신인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김남윤, 김복현, 정준수, 김강훈, Sylvia Rosenberg, Camila Wicks, Ian Swensen, Alice Schoenfeld, Elizabeth Park 교수를 사사한 그녀는 현재 코리아나 챔버뮤직 소사이어티와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멤버, 영감과 열정 챔버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 경희대, 성신여대, 대진대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