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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경 첼로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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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인예술기획 2009. 9. 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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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9. 27(일) 오후 7:30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프로그램

 

G. Frescobaldi ......... TOCCATA (arr. Gaspar Cassado)

W. Lutosławski ........ Sacher Variation for Solo Cello

C. Debussy ............... Sonate Pour Violoncelle et Piano

R. Strauss .................. Sonate Op. 6 for Violoncello and Piano

 

   

Cellist 신애경

 

첼리스트 신애경은 예원학교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하면서 서울예고에 실기수석으로 입학, 졸업하며 동창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수석으로 입학, 졸업하였으며 독일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를 최고성적으로 졸업함은 물론,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솔리스트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화려한 학력만큼이나 뛰어난 연주실력을 겸비한 그녀는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쿨에서 두차례 1위를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동아일보 콩쿨 2위, 한국일보, 세계일보, 난파콩쿨을 비롯한 여러 콩쿨에서 줄줄이 1위를 수상, 그리고 중앙콩쿨, 이화콩쿨에서는 3위 입상하였다. 또한 LG 챔버 뮤직 페스티벌 콩쿨에서 대상 수상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Domnick-Cello-Preis 국제 콩쿨에서 입상하며 첼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파워풀한 보잉과 그녀만의 감정을 솔직히 담아내는 연주 실력은 그녀의 협연 무대를 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데, 서울대 오케스트라 협연을 시작으로 부천시립교향악단, 독일 로스톡 필하모니 오케스트라(Norddeutschen Philharmonie Rostock)와 협연, 아이작스턴 실내악 세미나에 한국대표로 뉴욕 카네기홀에서 연주하여 호평을 받은바 있으며 LG 챔버 뮤직 페스티벌 개관기념연주(보자르트리오의 피아니스트, 인디애나 교수인 메나헴 프레슬러와 함께 연주), 미야자키 챔버 뮤직 페스티벌에서 한국대표로 초청,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개관연주 초청, 베리타스 뮤지케음악제 초청, 로댕갤러리 초청연주 및 클래식채널 “Arte TV Show Case” 초청연주를 성황리에 가진 바 있다.

 

이 외에도 크론베르그 첼로 페스티벌, Max Reger-Tage in Weiden Music Festival에 참가하기도 하는 한편, 금호문화재단 초청 영아티스트 독주회와 예술의전당 주최 “2007 여름 실내악축제-콰르텟울림”초청 독주회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가진 바 있으며 APO( Asia Pacific Orchstra) 단원으로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 일본 산토리홀 등 수차례 해외 순회연주를 마쳤다.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윤영숙, 이희덕, Josef Schwab를 사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