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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경 피아노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09. 12. 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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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24(일)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입장권 / 전석 10,000원

 

 


 

 

#프로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난 피아니스트 유인경(Caroline Ryu)은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이후 그녀는 뉴욕 로체스터의 이스트만 음대에서 학사학위를,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학위를 졸업하였다.
그녀는 13세 때 요하네스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 협연으로 첫 공식무대를 가졌다. 그 이후로 나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각종 경연대회와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수상하기도 하였다.
유인경은 유럽은 물론 미국, 아시아, 중동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공연을 개최하였으며, 테헤란의 니아바란 콘서트홀에서 세 번의 잇따른 독주회가 매진되어 주목을 받았고, 2006년 한국에서의 첫 무대를 성남아트센터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2007년부터 2008년 그녀는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왕립음악원에서 그리스토퍼 엘튼의 사사 아래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는 데 있어 혁신적인 방법들을 조사하고 연구하였다. 또한, 2008년 10월에는 드뷔시의 “Preludes Deuxième Livre”의 실연과 Anuj Kapoor의 비디오 설치작품을 연계하여 영상으로 조합한 공동작품을 발표해 큰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유인경은 최근 한국에 거주하며 독주와 실내악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또한 ‘the Associated Board of the Royal Schools of Music(ABRSM)’의 교육을 널리 알리고 권장하고 있으며, Pauline Nossel, Elisabeth Dvorak-Weisshaar, Hung-Kuan Chen, Thomas Schumacher, Patricia Zander, and Christopher Elton과 같은 우수한 교수들에게서 끊임없는 영감과 깊은 영향을 받고 있다.

 
#P r o g r a m
J.S. Bach  Partita No. 1 in B-flat Major, BWV 825
J. Haydn  Andante con Variozioni in f minor, Hob. XVII : 6
  Fantasia in C Major, Hob. XVII : 4
C. Debussy  Preludes Deuxieme Livre Brouilliards ; Feuilles Mortes : Feux d'Artifice
F. Chopin  Sonata No. 3 in B minor, Op.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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