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수경 독창회

2010. 2. 21(일) 오후 7:3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총동문회
협   찬 / (주)레 뜨레 깜빠네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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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깊은 감성과 작품에 대한 풍부한 표현력을 소유한 소프라노 김수경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및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콘서바토리 하계음악제(San Francisco Conservatory of Music, Summer Music Festival)의 전 과정을 수료한 뒤, 이태리로 건너가 베냐미노 질리 아카데미아(Accademia "Beniamino Gigli" Italy, Diploma)의 “칸토”과정 디플로마 취득 후 밀라노 시립 음악원(Scuola Musicale di Milano, Italy)에서

오페라와 음악학을 수료하였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성찰을 계속하고 있는 그녀는 국내 독창회를 비롯하여 Max Reger 탄생기념 3인 음악회, 오페라 갈라 콘서트 등 솔로 활동 뿐 아니라 KT&G 앙상블 , 세종싱어즈 , “찾아가는 문화 활동 아미치”  등 앙상블 팀의 일원으로 함께 어울려 화음을 만드는 연주 활동에도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미국 샌프란시스코 Hermman Hall에서의 독창회, 독일, 이태리, 미국 등 여러 도시의 초청연주, 그루지아 세계민속제 연주 등 수많은 해외 연주를 통해 폭 넓은 이해와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녀의 연주 활동은 가곡 연주와 갈라 콘서트에서 그치지 않고 ‘메시아’, ‘천지창조’, ‘대관식 미사’, ‘장엄미사’ 등 독창자로 출연한 오라토리오와 'Cosi fan tutte', ‘Gianni Schichi’, ‘Carmen', 'L´elisir d´amore(사랑의 묘약)' ‘춘향전’ 등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수차례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표현력을 보여주었다.

단국대학교와 인천예고에서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한구석 밝히기 예술인회, 인우성악회, 오페라 연구회, 회원으로  성악가로서의 연주활동과 음악적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안양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프로그램
G. F. Händel .............. Vadoro pupille (사랑하는 그대 눈동자)
      Bel piacere (참기쁨)
      Lascia ch'io pianga (울게하소서)
 
L.v. Beethoven ........... Andenken (추억)
      Ich liebe dich (그대를 사랑해)
 
V. Bellini ...................... Almen se non possio (만일 내가 할 수 없다면)
      Ma rendi pur contento (내 사랑하는 님의 마음을)
      Per pieta bell'idol mio (아름다운 나의 우상이여)
 
G. Donizetti ................. Come è bello!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_ Opera “Lucrezia Borgia” 中

 

W.A. Mozart ................ An Chloe (클로에를 위한 노래)
      Die Zufriedenheit (안식)
      Abendempfindung (해질녁의 정취)
 
F. Schubert ................. An Silvia (실비아에게)
      Auf dem See (호수 위에서)
      Ganymed (가니메트)
 
G. Verdi ........................ In solitaria stanza (외로운 방에서)
      Perduta ho la pace (나는 평온을 잃었네)
      Stornello (스토르넬로)

 

임긍수 ....................... 강건너 봄이 오듯

 

진규영 ....................... 밀양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