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4(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인터파크 15444-1555 ticket.interpart.com
# 프 로 필
피아니스트 김이지는 선화예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도독하여 슈트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음악교육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찍이 아시아 국제음악제에 입상하였으며 Mattaes Klavierkurs, Ellwangen Meistekurs , Tillburg(Nietherande) Internationale Meisterkurs(사사 Jan Wijn), International Russischeschule(사사 Vitaly Magulis)에 참가, 연주 및 디플롬 취득하여 김이지만의 깊이 있고 절제된 음악적인 세계를 다져왔다.
독일 슈트트가르트 국립음대 KleinerSaal, OPRSaal, Konzertsaal, Kammermusiksaal과 Mattaeshall,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와 틸부르크의 Wilem Hijstek Zaal과 Matty Niel Zaal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졌으며 Bad Canstadt Rathaus와 Stuttgarter Volksbank, 독일 France Institute에서 초청연주 및 실내악 연주를 가졌으며, 슈트트가르트 국립음대 주최의 Kuehne교수의 “베토벤 강연(실내악)”에 초청되어 연주한 바 있다. 이처럼 독주회와 실내악 등 폭넓은 활동으로 두 차례 독일 로터리클럽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국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선보인 그녀는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등 각지에서 수차례 독주회와 한양음대 피아노과 동문음악회 하이든 피아노소나타 시리즈 연주 ,모차르트 홀 조인트 리사이틀, 두 차례의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 독주회 반주 등을 통하여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더욱 발전된 김이지만의 음악세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음악적 탐구 뿐 아니라 음악교육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그녀는 쾰른국립음대에서 독일의 전반적인 음악교육의 특징을 탐구하면서 “성인의 음악(피아노)교육”과 “음악교육의 방법”, “클래식음악을 통한 실용음악의 효과” 등을 주제로 세미나에 참가하였으며 윤이상의 음악을 통하여 한국의 음악과 서구의 음악의 연결고리를 찾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활발한 연구의 결과로 교사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독일 슈트트가르트 Jugendliche Musikschule Stuttgart(Vainhingen Enz) 에서 부교사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 故 권기택, 최영자, 김용배 교수, 국외에서 Andre Marchand, Joop Celis 교수를 사사한 그녀는 연주무대와 음악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양대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호서대, 대진대, 삼육대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 프 로 그 램
F. Haydn...........Sonata in E♭Dur Hob. XVI:52
J.S. Bach-F. Busoni........Chaconne aus der Partita Ⅱ für Violine BWV 1004
R. Schumann.............Fantasie C-Dur Op.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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