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8(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사)한국작곡가협회 주 관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입장권 / 전석 10,000원 / 학생 7,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예술의전당 580-1300 sacticket.co.kr
# 공연개요
한국 창작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2009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이 2010년 6월 8일(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의 특수성과 세계적 보편성을 겸비한 우리 주변의 살아있는 소리와 서정을 담을 창작음악 연주를 통해 한국 현대 음악의 오늘과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작곡가 : 유진선, 성세인, 이남림, 이윤석, 강지영, 임종우
# 연주단체 : TIMF 앙상블
통영국제음악제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연주단체의 설립이라는 목표 아래 2001년 창단된 TIMF 앙상블은 서울대 작곡과 교수인 최우정(예술감독)을 주축으로 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에 참가하면서 지속적으로 그 연주영역을 넓혀오고 있는 TIMF 앙상블은 특히 “피아니스트 장형준과 TIMF 앙상블 협주곡의 밤”에서 연주하였던 이강율의 Rainy Day가 2004년 문예진흥원에서 제정한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연주단체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루마니아 바카우 음악제, 독일 다름슈타트 현대음악제, 폴란드 바르샤바 가을 축제, 스페인 아르코 아트페어, 베니스 비엔날레, 북경 현대음악제, 잘츠부르크 아스펙테,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현대음악 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 페스티벌와 같은 유수의 현대음악 페스티벌에서 끊임없는 초청을 받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연주단체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집중육성단체”로 선정되어 2007년부터 3년간 지원을 받은 바 있으며, 2009년에는 서울문화재단 선정 노원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상주 예술단체로 선정되어 국내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2010년에도 KlangZeit Münster, Champ Libre Festival, St. Gellert festival을 비롯한 여러 국내외 무대를 통하여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며 그 입지를 굳건히 하려 한다.
# 프로그램
유 진 선.................Gap for String Quartet (2010)
성 세 인................. Ewigkeit II für Flöte Solo (2008)
이 윤 석................. Trio for Clarinet, Cello and Piano (2006)
이 남 림................. Images for Flute and Piano (2009)
강 지 영................. Schuhplattler (2009)
임 종 우................. Ricochet for Ensemble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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