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피아노 독주회

 

 

2010. 9. 13(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국립 만하임 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ap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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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독창적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정지영은 일찍이 음연 콩쿨, 교육위원회 콩쿨, 전국학생음악 콩쿨 1등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여고 재학 중 독주회로 음악계에 데뷔하였으며, 경원대 음악대학 4년 장학생 및 음악대학 수석 졸업 후 도독하여 하이델베르크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교수법을 수료하고 대학원과정(Künterlich Ausbildung)을 졸업하였으며, 최고연주자과정(Konzert Exame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재학 중 독일에서 5차례의 독주회를 통해 Rhein-Necker, Fränkische, Feilbaches 신문으로부터 “숙련된 테크닉, 풍부한 감성과 열정이 조화를 이룬 수준 높은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은 정지영은 독일 SDR과 녹음 연주 및 방송, 하이델베르크 Stadthalle에서 브람스서거 100주년 기념연주 및 Gershwin 탄생 100주년 기념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대구시향과 협연, 경원대 오케스트라와 서울 및 지방순회 공연, Kurpfälzische Kammer Orchestra와 협연을 한 바 있다.

 

음악이론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피아노 교수법을 수료하고 피아노 교수법 세미나, Rhythmus Workshop, 즉흥곡 Kurs 등에 참가하였고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다수의 국제 음악페스티발 참가 및 Jeffrey cohen, Peter feuchtwanger, Rudof kehrer, Arbo vladma, Babara fry, Therese dussaut, Audras harmany의 Master Class에 참가하여 연주하였다.

 

귀국 후 금호아트홀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영산아트홀, 부암아트홀, 이원문화센터 초청 연주, 독일 만하임 동문 음악회(예술의전당), 경원대 동문 음악회(영산아트홀), 바하 평균율 전곡 연주 시리즈,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 시리즈 등 다수의 기획연주를 통해 설득력 있고 힘 있는 연주로 호평을 받았으며, 듀오 앙상블 반주 등 실내악 분야에서도 다수의 연주활동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음악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경원대, 대구예술대, 강남대, 전주대, 계원예고에서 강사를 역임하는 한편, 현재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영재 아카데미, 계원예술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실내악팀 S.P.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 P R O G R A M

F. Chopin .................. Polonaise-Fantaisie in A flat Major, Op. 61

R. Schumann ............ Faschingsschwank aus Wien Op. 26

F. Chopin .................... Nocturne No. 12 in G Major

J. Brahms ............... Variations and Fugue on a Theme of Händel, Op. 24 in B-Fl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