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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귀국 첼로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0. 12. 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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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5(수) 오후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apark.com

 

 


 

 

# 프로필
첼리스트 서지원은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 음대에서 학사(Vordiplom) 및 석사(Diplom)를 마친 후 최고연주자과정(Konzertdiplom)을 졸업하였다.

독일 뷔르츠부르크 음대 재학 중 독일 Würzburg, Rommelshausen등지에서 다수의 솔로와 실내악 무대에 오르며 프로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갖춰왔다.
또한 뮌헨 헤르쿨레스 홀에서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함께 마리스 얀손스의 지휘로 연주하였고 뷔르츠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Philharmonisches Orchester Würzburg) 및 뷔르츠부르크 마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Mainphilharmonie Würzburg)의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넓혀갔다.

학구적인 행보 또한 게을리하지 않은 그녀는 이탈리아 Tivoli 마스터클래스, 독일 Euro Music Festival Leipzig, 독일 Schloss Weikersheim에서 열린 마스터 클래스, 또한 독일 뷔르츠부르크 음대에서 매해 개최하는 Voces 현악 사중주단 마스터 클래스에 다수 참가하여 연주하며 Niklas Eppinger, Rudolf Gleissner, Jens Peter Maintz, Voces 현악 사중주단 등의 명 연주자들의 가르침을 받았다.

홍종진, J. Metzger, A. Speermann, J.Török을 사사한 서지원은 귀국 후 카마라타 뮤직 컴퍼니 객원수석, 앙상블 Musica Nuova의 멤버로 지난 10월 영산아트홀에서 연주를 비롯하여 활발한 연주 활동 중이며 현재 대진대에 출강과 보건복지부와 서초구 후원 서초구 아동을 위한 첼로 강사로도 활동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노력하는 연주자이다.


# Program
L.v. Beethoven
           Sonata for Cello & Piano no. 3 in A Major, Op. 69
G. Rossini                  Duetto per Violoncello e Contrabasso
S. Rachmaninoff        Sonata for Cello & Piano in g minor, O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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