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24(목)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3. 24(목)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3. 25(금) 오후 7:3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3. 26(토) 오후 7시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
3. 27(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주 관 : (사) 한국여성작곡가회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독일문화원, 독일외무성,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입장권 : 전석 10,000원 <3.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전석 2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술의전당 예매처 : 예술의전당 580-1300 sacticket.co.kr
세종문화회관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티켓링크 1588-7890 ticketlink.com
# 사단법인 한국여성작곡가회 소개
1980년 당시 활발히 창작활동을 하고 있던 6인의 여성작곡가(이영자, 홍성희, 오숙자, 서경선, 허방자, 이찬해)에 의해 창립되었다. 이후 한국여성작곡가회는 여성에게 다소간 불평등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왕성한 창작열을 불태우던 많은 한국여성작곡가들에게 작품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간의 정보 교환· 소그룹 연구 활동 등을 통해 각자의 창작활동을 고무하는 장이 되어왔다. 1983년 7월에 문교부 학술단체에 등록하였고, 같은 해 11월에는 한국음악협회 산하단체로 가입하였다. 2006년 4월 17일에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승인받아 같은 해 5월 2일
「사단법인」 한국여성작곡가회로 법인 등기를 마침으로써 (사) 한국여성작곡가회로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다.
한편, 사단법인으로의 전환과 더불어 한국여성작곡가회는 지방에 거주하는 회원들에게도 보다 적극적으로 작품 활동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전/대구 지부를 설립하였고 그 결과,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연주의 기회를 지방으로까지 확대시킴으로써 지방 창작문화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2011년으로 창립3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여성작곡가회에는 현재 전국에 약 150여명의 정회원이 가입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작곡단체이다.
본 단체는 비영리단체로서 모든 운영이 임원 및 회원들의 적극적이고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이들의 사명감은 곧 그동안 우리 문화에 있어서 여성들의 중요한 역할들을 증명해주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의 발전에 있어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연주소개
* 미래지향적 - 여성의 문화적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새로이 발굴하여 미래의 문화적 원동력으로 활용한다.
* 국제화 - 세계적인 여류 작곡가와 국내 여성 작곡가들의 작품을 외국의 저명 연주단체를 통해 연주하므로 써 국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 교육적 가치 실현 - 젊은 작곡가를 위한 프로그램, 어린이 합창단의 참여 등을 통하여 여성 작곡가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와 이의 문화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 단결과 화합 - 이번 행사에는 한국여성작곡가회의 서울지부 및 대전, 대구지부에 속한 작곡가들, 해외 거주의 여성 작곡가들,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작곡가들, 그리고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하여 우리 음악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재확인한다.
* 독일 현지 방송국 기자와 프로듀서의 한국방문을 통해 음악제를 취재 및 녹음하여 모든 음악회가 독일 라디오 Deutschlandfunk에 방송된다.
* 우리 문화 속에 나타난 여성의 힘과 그 가치를 재확인하고 여성작곡가들의 보다 적극적인 문화 참여를 이끌어내어 음악 문화라는 고급의 무형적 자산을 창출하고자 한다.
# 프로그램
한희연 피아노 독주회 (0) |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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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인 첼로 독주회 (0) | 2011.02.28 |
솔리스트브라스밴드 제3회 정기연주회 (0) | 2011.02.28 |
김선주 피아노 독주회 (0) | 2011.02.17 |
테너 강대준 귀국 독창회 (0) | 2011.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