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라 피아노 독주회

 

2011. 6. 26(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칼스루헤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티켓링크 1588-7890 ticketli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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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피아니스트 이유라는 충남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2007년 독일 칼스루헤 국립음악대학(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에서 전문연주자과정(Diplom Künstlerische Ausbildung)을 최고점수로, 2010년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악대학(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Trossingen)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 Examen) 또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고점수를 받으며 취득하였다.

일찍이 국제 청소년 연구회 주최 1위, 한국음악협회 특상, 음악교육신문사 전체대상, 한국음악교육개발원 주최 한국음악콩쿠르 1위 등에 입상함으로써 재능을 선보인 그녀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재학 시 중앙대학교 오케스트라와 Beethoven Konzert Op. 73을 협연하였으며, 실내악 최우수 학생으로 연주의 기회를 얻으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후 음악에 대한 진지함과 열정을 놓지 않고 도독했다.
 
독일에서는 트로싱엔 국립음악대학에서 DAAD-Stipendiums Stibet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수혜했고, 트로싱엔 노인복지센터에서 새로운 Weber 피아노 구입을 위한 축제에 초청되어 단독 독주회를 가짐과 동시에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이태리 Viertri sul Mare "Costa Amalfitana" 국제콩쿠르에서 Merit 입상과 더불어 독일 트로싱엔 골드슈타인 음악학교(Aixheim  Goldstein College of  Music)에서 디플롬을 취득한 그녀는 독주회를 통해 “절제속의 다양함을 가진 연주자”라는 평을 받았으며, 그 외에 젊은 예술인의 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 수차례 참여하며 더 넓은 음악의 세계로 나아갔다.
끊임없는 음악적 탐구에 열중하는 그녀는 Dr. Oleg stepanov, Natalia Vlassenk, Dinorah Varsi 등 유럽의 여러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접하며 배워갔고, 칼스루헤 국립음대에서 Dr. Fany Solter 교수와 피아노 듀오 실내악을 통해 인상파 음악 등을 배우며, Markus Hadulla 교수와는 독일예술가곡 반주법을 공부하며 슈만, 슈베르트 가곡 등의 연주와 더불어 폭넓은 경험과 연주 레퍼토리를 쌓아나갔다.
칼스루헤 국립음대 주최로 Kleine Kirche, Genuitt-Saal, Velte-Saal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트로싱엔 국립음대 주최로 Vortragsabend(konzertsaal) 다수 출연을 비롯해 음악대학추천으로 Kurhaus Freudenstadt 에서 슈바르츠발트 음악페스티벌(OhrenFreuden schwarzwald-musikfestival)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통해 호평을 받았으며, 연주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구본희, 김수진, 유 혁, 정주원을 독일에서는 Prof. Kalle Randalu, Prof. Wolfgang Wagenhaeuser, Prof. Raluca Wagenhaeuser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충남예술고등학교와 영재 교육원에 출강하며 후진양성에 많은 애정을 쏟고 있다.         

 

# 프로그램
W.A. Mozart  Sonate F-dur KV. 332
F. Schubert  Sonate a-moll D. 784
M. Mussorgsky  Bilder einer Ausstellung (Pictures at an Exhib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