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비올라 독주회

 

 

2011.   7.  13(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예매처 : 예술의전당 580-1300 sacticket.co.kr

 

# P R O G R A M
Sonata for Viola da gamba and Harpsichord No. 1 in G Major, BWV 1027
Cello suite No. 2 in d minor, BWV 1008
Brandenburg Concerto No. 6 in B-flat Major, BWV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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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섬세한 보잉과 탁월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국내 무대에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비올리스트 이주연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우등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Cleveland Institute of Music에서 석사학위(Master of Music)와 전문연주자과정(Professional Studies Diploma)을 졸업하였고, Boston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Doctor of Musical Arts in Viola Performance)를 취득하였다.
그녀는 월간음악 콩쿨과 음악저널 콩쿨 입상 등으로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고, 한양대학교 재학시절 백남 장학생 및 Cleveland Institute of Music 장학생, Boston University College of Fine Arts 장학생, Pi Kappa Lambda (National Music Honor Society) 등을 수상하며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면모를 쌓아왔다.
비올리스트로서 이주연의 뛰어난 음악성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전해졌는데, 한양 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비롯하여 음연 클래식 페스티발, 비엔나 국제음악페스티벌, 서울바로크합주단 음악 페스티발, Encore Music School for Strings(Ohio, USA), Aspen Music Festival(Colorado, USA), Karen Tuttle Workshop 참가 및 연주는 물론, 비올라 앙상블 ‘Sotto Viola’ 연주, Quartet ‘Zelo’ 쳄버 리사이틀, National Association of Schools of Music Concert 연주, Boston University Collaborative Composition Project Recital 연주, 현대음악앙상블 ‘Time’s Arrow‘, Boston University Faculty Recital Series ’The Exotic Viola‘ 연주, DMA Lecture Recital : ’Bartok’s Viola Concerto‘, 영산아트홀 스프링 콘서트, 우인아트홀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기획연주, 콰르텟 GK 올림푸스홀 연주 및 국내외에서 다수의 독주 등 실내악과 독주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주영역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George Taylor, James Dunham, Carol Rodland, Martha Strongin Katz(비올라 솔로), Peter Salaff, Peter Zazofsky, Steven Ansell, Raphael Hillyer(실내악), Lynne Ramsey, Stanley Konopka, Edward Gazouleas(오케스트라 테크닉) 등 세계 유수의 교수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연주 못지않은 학구적 열정을 쏟으며 음악적 역량을 쌓기도 하였다.   

위찬주, Jeffrey Irvine, Michelle LaCourse를 사사한 이주연은 Cleveland Institute of Music Symphony, Boston University Symphony, Boston University Chamber 수석과 Boston Fine Arts Chorale Orchestra, Boston University Chorale Society Orchestra, Cape Cod Symphony 단원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양대, 경원대에서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