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정 피아노 독주회

 

 

2011. 8. 12(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입장권 / S석 15,000원 / A석10,000원
예매처 : 예술의전당 580-1300 sactic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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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피아니스트 신민정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의 함부르크 국립음악대학에서 피아노와 음악교육 디플롬을 취득하였으며, 뤼벡 국립음악대학 피아노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당대 독일의 최고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유스투스 프란츠(Justus Frantz)에게 발탁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독일의 ‘쉴레스비히-홀슈타인 음악제(Schleswig-Holstein Musikfestival)’에서 초청 독주를 한 것을 비롯하여 스페인의 발렌시아, 벨기에의 안트베르펜, 독일의 함부르크, 보쿰, 프랑크푸르트, 킬, 바트 브람펠트 등 유럽 각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벌였다. 1997년 귀국 후 거의 매년 독주회를 개최하고 있고, ‘New International Music Festival(NIMF) 2000’, ‘쇼팽서거 150주년 기념 피아노음악 마라톤 연주회’,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 등 다수의 테마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 피아노 듀오 연주회 그리고, 창작연주회 등을 개최하였다. 서울윈드앙상블, 수원시립교향악단(제2회 정율성국제음악제)과 협연하였으며, 또한 국내 작곡가들의 창작곡들과 동서양의 민족음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이들 음악을 소재로 하는 ‘세계음악기행’ 연주회를 지금까지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다.

저서로 <왜 민족음악인가? 다시 읽는 유럽의 민족주의와 음악>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그리스 현대 정치와 미키스 테오도라키스: 음악과 정치의 상호개입을 중심으로”가 있다. ‘Glinka & The Mighty Handful’(신나라뮤직), ‘피아노로 연주하는 전래동화 그림악보집 1, 2’ 등 다수의 음반을 출반하였다.

현재 백석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후학을 지도하면서 한국 피아노 두오 협회 이사와 한국반주자연합회 이사, 그리고 하트 피아노 장학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P R O G R A M
J. Field  Nocturne No. 1 Eb Major
               Nocturne No. 5 Bb Major
         Nocturne Caracteristique "MIDI"
J. Holbrooke 10 Piano Pieces Op. 4 No. 1
               - Valse caprice on "Three Blind Mice"
E.B. Britten Five Waltzes (1925)
               Night Piece(Notturno)(1963) (국내초연)
E. Elgar Salut d'amour  Op. 12
              The Wand of Youth Op. 1a
R.V. Williams Six Teaching Pieces For Solo Piano(1934) (국내초연)
G. Holst The Planets  Op.32 - Mars : The Bringer of War
           (Transcript by Frei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