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3(금)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후 원 : 쾰른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티켓링크 1588-7890 ticketlink.com
# 프로필
오르간 / 윤인화
감각적인 터치와 대담한 프레이징과 더불어 웅장하고도 드라마틱한 음색이 돋보이는 오르가니스트 윤인화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종교음악학과를 오르간 전공으로 졸업한 뒤 도독하여 쾰른 국립음대에서 오르간과 전문연주자과정(KA)을 만점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의 최고연주자과정(KE) 또한 만장일치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쾰른 가톨릭 음악원 교회음악 C-과정(C-Ausbildung Kirchenmusik im Erzbistum köln)을 수료함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길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갔다.
포항문화회관에서의 연주를 시작으로 다수의 연주회를 독일 쾰른 Ursulinen 교회에서 개최하였으며, 쾰른 국립음대 오르간홀 리사이틀, 프랑스 알자스지방 St. Wattwiller 연주, 독일 부퍼탈 St. Antonius 연주, 독일 St. Kunibert 연주, 쾰른 국립음대 오르간홀에서 디플롬 졸업연주, 쾰른 필하모니홀 연주, 쾰른음대 주최(Musik Nacht) 연주, 쾰른 St. Aposteln에서 메시앙 연주, 독일 부퍼탈 St. Antonius 연주, 쾰른 St. Kunibert 리사이틀, 쾰른 Oekumenisches 연주, 프랑스 알자스 지방 Notre-Dame de Thierenbach 연주, 독일 St. Kunibert 에서 콘체르트 엑자멘 졸업연주 등 독일과 프랑스에서의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보여줌과 동시에 탁월한 연주력으로 호평 받았다.
또한 독주무대뿐 아니라 독일 쾰른 국립음대 캄머홀에서 리코더와의 듀오 연주, 독일 쾰른 국립음대 오르간홀에서 첼로와 듀오 연주, 쾰른 Ursulinen 교회에서 오보에와 듀오 연주, 쾰른 국립음대 오르간홀에서 오르간과 피아노 듀오 연주를 통해 더욱 다양한 오르간 음악을 청중에게 들려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주연과 Prof. Thierry Mechler를 사사한 오르가니스트 윤인화는 2010년 대구 계명대학교 아담스채플과 서울 횃불선교센터에서의 귀국 독주회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함으로 다양한 오르간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동시에 새로운 시도를 통한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피아노 / 정소영
“섬세하고도 예민한 귀와 깊은 감성이 묻어나오는 감성적인 터치, 명확한 해석력이 완벽하게 조합되어 최상의 음악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정소영은 부산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일찍이 도독하여 쾰른 국립 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과정 학사 및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뮌헨 국립 음악대학에서 Gerhard Oppitz의 가르침 아래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음악교육신문 콩쿨 전체 준대상을 통해 일찍이 연주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그녀는 이후 Barlett 국제 콩쿨 1위와 Padova virtuoso 국제 콩쿨 2위에 입상함으로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당당히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에스토니아 Paernu 시향과의 협연을 비롯해 2002년부터 2006년 동안 패르누 시청에서의 연주로 호평을 얻은 그녀는 독일여성문화단체 George Sand 주최 초청 연주, 쾰른 박람회 Mozart 250주년 기념 독주회, 독일 리히텐베르크 Haus Marteau 연주, 이탈리아 Montepulciano, Salone di Palazzo Ricci 연주, 독일 하이델베르크 음악학교 초청 독주회, 뒤스부르크 Wilhelm Lehmbruck Museum 연주, 뮌헨 “Klavier Festival 2008" 연주, 쾰른 Bechstein 주최 Young Professionals 독주회, 뮌헨 "Klavier Festival 2010" 연주, 이탈리아 베니스시 주최 초청 독주회, 뮌헨 슈바빙 음악 아카데미 초청 독주회 등 수많은 무대에서 그 역량을 발휘함과 동시에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갔다.
독주무대뿐 아니라 독일 레버쿠젠 Paul-Gerhard Kirche 실내악 연주를 비롯해, 뒤스부르그 Gemeindehaus Bruckhausen 조인트리싸이틀, 쾰른 Basilika St. Aposteln "Sonntags Musik" 가곡 반주, Prof. Moser, Prof. Janzen, Prof. Schneider, Prof. Georg, Prof. Trumpf, Prof. Rodenhaueser의 클래스연주 반주를 통해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우수한 실력을 드러내었으며, 독일 방송국 WDR주최 쾰른현대음악축제 연주, 독일 안덱스 “Orff Festival" 융에뮌헨필하모니 객원 오르가니스트로 활동 하는 등 새로운 도전에 대한 그녀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국내에서도 PBC 평화방송 주최 화요음악회 조인트 리싸이틀을 비롯해 양산 문화예술회관 초청 독주회, 부산 망미성당주최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작은 음악회” 독주회, 부산 금정문화회관 주최 금정수요음악회 독주회, 울산 야음성당 초청 독주회,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 등 다양하고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해왔다.
연주무대에 대한 남다른 열정만큼이나 음악적인 탐구심 또한 강한 그녀는 Arbo Valdma International Summer University를 비롯해 Rudolf Kehrer, Thierry Mechler, Wolfgan Manz & Julia Goldstein, Boris Bloch, Arnulf von Arnim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함으로 그녀만의 더욱 탄탄하고도 깊은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갔다.
Prof. Gerhard Oppitz, Prof. Dr. hc Arbo Valdma, 박정현, 박선혜, 최은정, 이정은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정소영은 현재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인천예술고등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동시에 연주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프로그램
J.S. Bach Präludium und Fuge a-moll, BWV 543
F. Liszt Präludium und Fuge über B-A-C-H
J. Demessieux Six Etudes Op. 5 中 Ⅰ. Pointes
J.S. Bach-F. Busoni Chaconne in d minor BWV 1004
F. Liszt Hungarian Rhapsody No. 2
C. Franck Prelude, Fugue and Variation Op.18 for Piano & Organ
히로타 슌지 초청 피아노 독주회 (0) | 2011.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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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현소영, 피아노 박지원 듀오 연주회 (0) | 2011.08.26 |
김운성 트롬본 독주회 (0) | 2011.08.23 |
신수정 첼로 독주회 (0) | 2011.08.23 |
서수민 비올라 독주회 (0) | 2011.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