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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김형기 독창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1. 11. 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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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7(일) 오후 7:30

영산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평택대학교
입장권 : S석 50,000원, A석 30,000 (학생 50% 할인)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티켓링크 1588-7890 ticketlink.com



 
# 프로필

고전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정확한 표현력, 그리고 혼신을 다하는 연기로 오페라와 연주무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리톤 김형기는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를 살기수석으로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하이델 베르크-만하임 국립음대 대학원과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국내 성악무대에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한국성악회콩쿨, 대구콩쿨, 동아음악콩쿨 입상을 비롯하여 벨기에 베르비어 국제 성악콩쿨 입상, 뮌헨 칼-오르프 국제 성악콩쿨(97)에서 남자부 1위 수상 및 독일 바이로이트 장학금, 칼스루에 국립음대 장학금 수혜 등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였다. 
솔리스트로서의 그의 본격적인 활약은 베토벤의 오페라 ‘피델리오’ 중 마이스터 ‘록코’역으로 유럽에서 성공적인 데뷔로 시작하여, 독일의 뒤셀도르프, 칼스루에, 뮌헨을 비롯하여 체코 프라하, 스위스 취리히, 바젤, 벨기에, 헝가리 크라카우 극장 등 유럽의 주요극장에서 12년간 40여 편의 오페라에 400여회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알반베르크 오페라 ‘룰루’와 칼 오르프의 ‘프로메테우스’로 오페라의 명연출가 ‘아우구스트 에버딩’으로부터 ‘오페라의 미래’라고 극찬을 받으며 빛을 발하였다.
또한, 엘리아, 메시아, 천지창조, 레퀴엠(브람스, 베르디, 도니제티, 포레 등), 바흐의 칸타타와 수난곡들, 베토벤 9심포니 등 30여편의 오라토리오에 참여하였고, 12회의 독창회 및 방송녹음(SWR, BR, RadioBerlin, RTBF, Musique3,Fmace5 등)을 가졌으며, 체코필, KBS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통해 탄탄한 음악적 입지를 다져왔다.   

안양대, 성결대, 목원대, 충남대, 건국대, 한양대, 추계예대 강사를 역임하는 그는 현재 평택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전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 PROGRAM
-레나우의 시-
R. Schumann  Sechs Gedichte von N. Lenau und Requien Op. 90

   레나우의 6개의 시에 의한 가곡집 (그리고 레퀴엠) 작품 90
   Ⅰ. Lied eines Schmiedes (대장간의 노래)
   Ⅱ. Meine Rose (나의 장미)
   Ⅲ. Kommen und Scheiden (방문과 작별)
   Ⅳ. Die Sennin (양치는 소녀)
   Ⅴ. Einsamkeit (고독)
   Ⅵ. Der schwere Abend (마음이 무거운 저녁)
   Ⅶ. Requiem (레퀴엠)

-한국가곡-
임준희    겨울강
   그토록 그리움이
   길
   무지개   

   
-세익스피어의 시-
G. Finzi   It was a lover and his lass
   사랑에 빠진 남자와 그가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네
   Come away, come away, death
   죽음이여, 떠나가라
R. Quilter  Come away, death
   죽음이여, 떠나가라
   O mistress mine
   오! 나의 사랑이여
   Blow, blow, thou winter wind
   불어라 겨울바람이여
   
-바리톤과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칸타타-
F. Poulenc  Le Bal Masqué - Cantate profane
   가면의 축제 - 바리톤과 챔버오케스트라를 위한 세속적 칸타타

   Ⅰ. Préambule et Air de Bravoure (서주와 용기의 노래)
   Ⅱ. Intermede (간주곡)                                      
   Ⅲ. Malvina (멜비나)
   Ⅳ. Bagatelle (바가텔)
   Ⅴ. La dame aveugle (눈먼 여인)
   Ⅵ. Finale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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