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미 첼로 독주회

 

2012. 4. 9(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예고, 하노버 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예매처 : 예술의전당 580-1300 sacticket.co.kr

# 프로필
첼리스트 전경미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2년 재학 중 도독하여 Hannover 음악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연주과 수료 후 Düsseldorf 음악대학 Meisterklasse "Konzertexamen" 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동아콩쿨, 이화․경향 콩쿨, 예원 콩쿨, 한국음악협회 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여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하여 청중과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독일 유학 중 그리스 Porto Caras Kammer Orchestra와 협연, 프랑스 파리시 소재 소르본대학 주최 Musiove Et Tradition 86 Concerto 참가 연주 및 Hannover NDR와 Opern Orchestra 계약단원으로 다수의 순회연주와 독주회, 실내악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국제무대에서의 가능성과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아 현지의 Celle 음악원과 Neustadt 시립음악원 강사를 역임하였다.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연주활동을 시작한 전경미는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 코리아 챔버, 서울시립소년소녀교향악단 및 서울 로얄심포니 오케스트라와 '94교향악축제 협연, Pro Musica 초청 실내악 연주, 그룹78 연주 등 다수의 연주활동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한국․루마니아 수교 11주년 기념 친선음악제에 초청되어 Romania Transilvania State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2회에 걸친 베토벤 소나타 전곡연주, 터키 Antalya 시립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현재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독창적인 음악 해석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하는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음악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예원, 서울예고에서 후학 지도에 노력하고 있다.

# PROGRAM
F. Couperin  Pièces en Concert
J.S. Bach  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 1007
D. Popper  Tarantelle, Op. 33
E. Grieg   Sonata for Cello and Piano a minor, Op.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