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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은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2. 6. 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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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은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Bo Eun Lee Violin Recital
피아노 한지영

 

 

2012.  7.  18(수)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회 (02-586-0945)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Profile

섬세하고 풍부한 표현력과 해석으로 완성도 있는 연주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보은은 경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4년간 수석 장학금 수혜자로 수학하고 졸업 후 도독하여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에서 Künstlerische Ausbildung(전문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앙상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소래기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단원 및 악장으로 활동하였고, 독일 Junge Deutsche Philharmonie, Freiburger Kammerorchester,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에서 단원 및 객원단원을 역임하였다.

또한 독일 Dortmund Theater에서 초연한 Opera ‘König David’ 공연에 악장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 Kammermusiksaal에서 열린 'VorEcho' 현대음악 실내악 연주 등 현대음악에 대한 탐구와 관심을 놓치지 않은 한편, 독일 Freiburg, Riegel 등지에서의 독주회 및 초청연주회, 자선음악회 등 수많은 무대를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악에 대한 학구열이 강한 그녀는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 유럽 등지의 마스터클래스에서 Zakhar Bron, Reiner Kussmaul, Roman Nodel, Michael Vaiman, Christiane Hutcap, Verdi Quartett 등을 사사하며 깊이 있는 음악적 접근 방법과 Interpreter로서의 완성도 있는 곡해석을 익힘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Landesmusikakademie in Rhein-Pfalz와 Carl-Flesch Akademie 등에 초청 참가, Baden-Baden의 Rundersaal, Mannheim의 Kammermusiksaal에서 연주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량과 그녀의 음악적 열정을 보여주었다.

김대환, 김대훈, Magdalena Rezler, Maria Egelhof, Susanne Rabenschlag을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이보은은 현재 오케스트라 활동을 비롯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교류하며 그녀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 Program
L.v. Beethoven .... Sonata No. 1 in D Major, Op. 12 No. 1 for Violin and Piano
E. Ysaÿe  ............. Sonata No. 3 in d minor, Op. 27 “Ballade“
A. Pärt  ................. Fratres for Violin and Piano (1977, 1980)
J. Brahms ............. Sonata No. 3 in d minor, Op. 108 for Violin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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