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지 귀국 첼로 독주회
Young Ji Kim Cello Recital
피아노 강민경
2012. 7. 25(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10,000원
후 원 :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 프로필
풍부한 감성과 명확한 프레이징이 구조적인 해석과 탄탄한 기량 위에 어우러져 최상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첼리스트 김영지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3학년에 재학 중 도미하여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 학사과정에서 전과정 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악대학에서 디플롬(Diplom)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함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실력과 기반을 마련하였다.
스트라드 현악콩쿨 입상을 비롯해 국민일보 콩쿨,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콩쿨에 입상함으로 국내에서도 우수한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그녀는 이후 Citta di Barletta 국제 음악 콩쿨, Asti 국제 음악 콩쿨 1등, 베니스 국제 음악 콩쿨 "Musica Insieme" 3등, Don Vincenzo Vitti 국제 음악 콩쿨 실내악부문(피아노 트리오) 1등 등 국제적으로도 그 탁월한 연주 실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독일 에센 폴크방 음악대학 "Exzellenzstipendium" 장학금과 독일 Yehudi Menuhin 장학재단 아티스트 장학금을 수혜 받는 영예 또한 안았다.
서울아카데미앙상블 협연을 비롯해 에센 필하모니 Alfred Krupp Saal에서 에센 폴크방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솔로 첼리스트로 연주하여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그녀는 미국 로체스터 Kilbourn Hall 독주회와 독일 에센의 Evangelische Kirche에서 "Bach& Boccherini" 시리즈 연주, 독일 에센 Kammermusiksaal, Neue Aula홀 등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연주를 선보였으며, 독일 Yehudi Menuhin 장학재단의 아티스트로 가졌던 수차례의 리사이틀 연주를 통해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또한 미국 로체스터 Cimminelli Hall에서의 듀오 리사이틀을 비롯해 독일 베를린대사관 초청 듀오 리사이틀, 독일 에센 Alte Aula "Franz Marc Trio" 창단 "Du holde Kunst" 연주, "Bass Marathon" 시리즈 실내악 연주, 독일 BM TV 지역방송국 초청 실내악 "Cluture Clash" 연주, 독일 에센 Kammermusiksaal "Von 1 bis 4 Celli" 연주, 독일 Oberhausen 실내악 연주회, 피아노 퀸텟 "Calliope" 창단 기념 및 신년음악회, 독일 Duisburg 실내악 리사이틀 등 독주 뿐 아니라 다양한 구성과 편성의 연주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함으로 실내악 주자로서의 그녀만의 개성을 드러내었다.
무대에 대한 열정 뿐 아니라 음악적 탐구심 또한 강한 그녀는 Kronberg Cello Festival and Masterclasses를 비롯해 미국 Aspen Summer Music Festival, 오스트리아 국제하계 모짜르테움 음악학교, 오스트리아 ISA Prag-Wien-Budapest 국제하계음악학교, 영국 맨체스터 Lake District 국제하계학교 등에 참가하여 수료하면서 세계적인 거장 Arto Noras와 Gary Hoffman, Xenja Jankovic, Robert Cohen, Christoph Richter 등을 사사함으로 더욱 깊이 있는 연주와 다각도로 음악을 바라보는 안목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윤영숙, 홍성은, 정선이, 김철호, 백소영, 최정주, 송희송, Allen Harris, Christoph Richter 에게서 첼로를 Vladimir Mendelsohn, Emile Cantor, Dirk Mommertz, Andreas Reiner, Jacek Klimkiewicz, Adolf von Arnim, Niek de Groot, Matthias Diener, Ying Quartett, George Taylor 에게서 실내악을 사사받은 첼리스트 김영지는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와 독일 에센 폴크방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재독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첼로 객원 부수석,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다. 현재 그녀는 서울 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객원,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서울챔버앙상블 오케스트라, 아마데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객원 부수석, We Soloists 앙상블 객원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함과 동시에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프로그램
C. Debussy ......................... Sonate pour Violoncelle et Piano
L.v. Beethoven ................... Sonate für Violoncello und Klavier Nr.3 A Dur, Op. 69
W. Lutosławski ................... Sacher Variation for Solo Cello (1975)
F. Chopin ............................ Sonate für Klavier und Violoncello g-moll, Op.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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