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르텟21 특별연주회 "New Archive"
Quartet21 Special Concert "New Archive"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 콰르텟21 / 주관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 학생 50% 할인
문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SACticket 580-1300 sacticket.co.kr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옥션티켓 1566-1369 ticket.auc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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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Vn.김현미, 김필균 / Va.위찬주 / Vc.박경옥 / Pf.Ilan Rechtman / Comp.류재준
지난해 20주년을 맞이한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4중주단 콰르텟21은 91년 창단이후, 92년 예음상 실내악부문(예음문화재단) 수상을 시작으로, ‘93 부천시향과의 협연 등 언론과 음악계의 호평과 주목을 받으며 연주여정을 시작하였다.
94년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윤이상1주기 추모음악제> 초청연주와 일본 <키리시마 국제음악제>, 서울 예술의전당 주최 <교향악축제>, <실내악축제>, <가을음악축제>, 그리고 <이건음악회> 등 다수의 초청연주회를 통하여 명성에 뒷받침하는 원숙한 화음을 들려주었으며, 크고 작은 연주회를 통하여 차례차례 현악4중주의 명곡들을 선보여 왔다.
훌륭한 교육자이자 솔리스트, 협연자로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최상급 음악인들로 이루어진 콰르텟21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의 정기연주회를 통하여 현악4중주의 진수로 일컬어지는 베토벤 현악4중주 전곡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치며 뛰어난 기량과 실내악의 묘미를 선보였다. 또한 2003년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대한민국 정부 문화사절’로 위촉되어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서남아시아 순회연주를 하였다. 또한 2005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재개관 기념 초청연주, 충무아트홀 개관 기념연주 등을 비롯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을 받아 2004년부터 지역별 작곡가들의 특징을 연구하기 위하여 <Vienna에서 Prague까지>, <Paris에서 London까지>, <독창적 색채의 러시안 음악>, <낭만의 연안 지중해>, <북유럽의 정취>라는 주제로 연주하였으며, 2007년부터는 <현악4중주 명곡시리즈와 바르톡 현악4중주> 시리즈를 선보이며 올해 Bartók 현악4중주곡 전곡연주를 마무리하는 한편, <현악4중주로의 심취>라는 또 다른 시리즈를 통해 예술적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006년에는 공연예술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2006 올해의 예술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을 수상하였고, 2007년에는 문화관광부가 선정하는 <제39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하며 대통령상을 받았고, 2008년에는 <대원음악상 연주상, 대원문화재단>을 수상하였다.
발매음반으로는 <이건음악회 실황 CD>, <KBS 한국의 연주가 시리즈>를 비롯하여 독일 베를린에서 라이브로 레코딩 작업을 마친 <윤이상 1주기 추모음악회 실황음반> 등이 있다.
괄목할 만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 현악4중주단 콰르텟21은 2010년 3월부터 목동의 KT쳄버홀에서 다시 베토벤의 현악4중주 완주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등 현재에 그치지 않고 더욱 완성도 있는 연주와 현대음악 소개, 한국 작곡가의 창작품 소개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창단 20주년이었던 지난해에 서울특별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선정됨으로써 국내에서의 음악적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제1바이올린 / 김현미
* 미국 매네스 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
* 동아음악 콩쿠르, 워싱턴 국제 콩쿠르 입상
* 탱글우드, 말보로 여름음악제, 윤이상 음악제(베를린, 평양) 등 초청연주
* Musician’s from Marlboro의 미국 순회연주
* 부천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등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독주회 개최
* The Quartet Program, USA의 여름음악축제의 실내악코치(2000/2002)
* 현재 : 가천대학교 교수
제2바이올린 / 김필균
* 스페인 왕립음악원 및 캐나다 로얄콘서바토리 졸업
* 미국 피바디 음대(학사) 및 인디애나 음대(석사) 졸업
* Indiana Philharmonic, Columbus Philharmonic, Indiana Chamber Orchestra 등
악장 역임
* Banff 실내악 축제 Artist in residence로 참가
* 대전시향 및 성남시향 등과 협연 및 독주회 개최
* 현재 :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 대전체임버뮤직소사이어티 멤버
비올라 / 위찬주
* 독일 뷔르쯔부르크 국립음대
*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졸업
* 비엔나 방송교향악단 준단원 역임
* 독일 뒤셀도르프 캄머 오케스터 비올라 수석 역임
* 코리안 심포니, 서울 바로크 합주단 및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 현재 : 한양대학교 교수, 서울바로크합주단 비올라 수석
첼로 / 박경옥
* 서울대 음대 수석 입학 및 졸업(국무총리상)
* 독일 국비장학생(DAAD)으로 데트몰트 국립음대 수학
* 예일음대 대학원 졸업, 뉴욕주립대 음악박사(D.M.A)
* 이화·경향 콩쿠르, 중앙 콩쿠르, 동아음악 콩쿠르 입상
* KBS,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코리안 심포니 등과 협연
* Brahms International Competition 심사위원
* Kirishima, Banff, Florida 국제음악제 등에서 연주
* 현재 : 한양대학교 교수, 일본 키리시마 국제음악제 교수
피아노 / Ilan Rechtman
*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 영국 런던, 뉴질랜드, 피츠버그, 샌디에이고,
콜로라도, 뉴월드, 그랜드 라피드, 보스턴 팝스 등 유수의 단체들과 협연
* Carnegie, Town Hall, 92nd St. "Y", Avery Fisher, Alice Tully, Weill and Merkin
halls(New York), Symphony Hall and Jordan Hall(Boston), Symphony hall
(Chicago), Barbican Center and Wigmore Hall(London), Pleyel Hall at the Luvre
Museum(Paris), Suntory Hall(Tokyo) 등에서 독주 및 실내악 개최
* Yo-Yo Ma, Ivry Gitlis, Guy Braunstein, Sharon Kam, Lara St. John, Matt Haimovitz,
Peter Bruns, St. Lawrence String Quartet and the Mark Morris Dance Group 등과
연주
* 미국 이스라엘 문화재단 주최 the Norry Prize(NY)를 비롯, the Clairmont and the
Shapira Awards(Israel), San Antoni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위 등 수상
* “the Israel Virtuosi” 등 미국 및 브라질 유명 음악시리즈 창설 및 음악감독 역임
* 영화 및 TV프로그램 음악 작곡 및 음악감독 역임, 다수의 레이블에서 CD 녹음 제작
* 현재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로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
작곡 / 류재준
작곡가 류재준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크라코프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두 학교에서 한국과 폴란드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강석희와 크쉬스토프 펜데레츠키를 사사하였다. 2001년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타악기를 위한 파사칼리아 (Pasaclaia for Percussion)"를 시작으로 2006년 폴란드 라보라토리움 현대음악제의 위촉으로 발표한 바이올린 협주곡 1번으로 유럽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2008년 3월 폴란드 루드비히 반 베토벤 음악제에서 연주된 "진혼교향곡(Sinfonia da Requiem)"으로 그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는데 이 날 연주에서는 현대음악으로는 보기 드물게 전 관중이 이 작품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작곡가 강석희 교수는 “다양한 구조성과 선율적인 대위성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평했고 폴란드 쇼팽 음악원 마리안 보르코프스키 교수는‘네오 바로크시즘이라는 장르의 시발점으로 볼 수 있는 특별한 성과’라 했으며 펜데레츠키는 “새로운 음악사조의 대안점을 찾은 작곡가”라고 평가했다.
주요작품으로 마림바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5중주(2012), 첼로 소나타(2011), 첼로 협주곡(2010), 바이올린협주곡(2006), ‘진혼교향곡’(2007) 등이 있다.
작곡가 류재준은 2009-2010 서울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앙상블 오푸스의 음악감독과 폴란드 고주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P R O G R A M
류재준 String Quartet No. 1
L.v. Beethoven String Quartet in e minor, Op. 59 No. 2 “Razumovsky”
R. Schumann Quintet in E Flat Major, Op.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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