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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문혁진 귀국 오보에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3. 2. 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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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진 귀국 오보에 독주회
Moon, Hyeok Jin Oboe Recital
피아노 / 강소연

 

 

 

 

 

2013. 2. 24(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10,000원
후  원 : 계원예고, 국민대학교 음악학부,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프로필
오보이스트 문혁진은 계원예고,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을 수석입학 및 졸업한 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Frankfurt am Main)에서 디플롬(KA-Diplom)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이 후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Würzburg)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함으로 실력과 자질을 겸비한 전문연주자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갔다.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콩쿨 심사위원 특별상을 비롯하여 국민대학교 재학 중에는 음악춘추 콩쿨 1위, 우현콩쿨 1위에 입상하였으며 계원예고 재학 중에는 음악저널 콩쿨, 경원대 콩쿨, 서울시립대 콩쿨, 계원 실내악 콩쿨 등에서 입상하여 그만의 우수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중학교 시절 한국음악협회 콩쿨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일찍이 그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남다른 연주에 대한 열정을 지닌 그는 학생시절부터 계원예고 정기연주회 2회 협연,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국민대학교 오케스트라, 윈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2회 협연무대를 시작으로 2006년 프랑크푸르트 현대음악 포럼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2007년 중국 상하이, 광저우에서 베이징 오케스트라와 순회공연을 하였으며 독일 유학 중인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뷔르츠부르크 등지에서 여러 차례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활동을 하며 다양한 무대를 통해 자신의 연주영역을 넓힘과 동시에 그만의 음악적 기량을 발휘하였다. 아울러 2010년에는 작곡가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와 함께 독일과 폴란드를 순회하며 그의 곡을 연주하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귀국 직후 W 첼로 앙상블, 코리아 첼로 앙상블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솔리스트로서 국내 활동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관객들로부터 크나큰 호평을 받았으며 부천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양주시립교향악단, TIMF 앙상블의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며 독주뿐만 아니라 전문 오케스트라 주자로서 입지를 다지며 현재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주자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울모던앙상블과 W 목관5중주 멤버로서 실내악과 현대음악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다양한 연주를 시도하며 앙상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중수, 임수미, 故이희선, Jochen Müller-Brincken, Fabian Menzel, Peter Veale을 사사한 오보이스트 문혁진은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단원, 서울모던앙상블 멤버로 국내에서 활발한 연주활동과 함께 계원예고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C. Saint-Saëns
    Sonata for Oboe and Piano Op. 166
A. Pasculli            Fantasia sull’ opera “Poliuto” di Donizetti for Oboe and Piano
R.R. Bennett         After Syrinx I for Oboe and Piano
A. Doráti                 Duo Concertante for Oboe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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