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영애 독창회
Soprano Young Ae Kim Recital
<Piano 정호정 / Mezzo Soprano 김지선 / Baritone 송기창>
2013. 3. 18(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가천대학교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SAC티켓 02)580-1300 www.sacticket.co.kr
# 프로필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소프라노 김영애는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주최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여 잠재되어있는 탄탄한 음악적 재능을 청중들에게 선보였다. 이후 도미하여 클리블랜드 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동아콩쿨 1등, 프레즈노 성악콩쿨 1등 외 다수의 콩쿨에서 수상함으로써 그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카네기홀 100주년 기념 초청연주회와 하와이 심포니, 보스턴 심포니, 맨해튼 심포니, 산호세심포니, KBS 심포니,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갔다.
또한 도미시절에 디트로이트, 아리조나, 노오스캐롤라이나, 텍사스, 콜로라도, 오클랜드, 캔자스시티, 어거스타, 데이톤, 새크라멘토, 하와이, 멘도치노, 알래스카, 클리브랜드, 샌프란시스코, 델라웨어 등지에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유진 오네긴’, ‘마적’, ‘잔니 스키키’, ‘투란도트’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나비부인’에서 50여회 주역으로 공연함으로써 그녀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개성을 담은 나비부인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아이다’, ‘피델리오’, ‘마농 레스코’, ‘토스카’를 주역으로 공연하였고, 서울 시립오페라단, 글로리아 오페라단, 한국 오페라단, 경인 오페라단, 고려 오페라단, 그랜드 오페라단, 경기도립 오페라단, 인천 오페라단 등과 오페라 ‘가면무도회’, ‘안드레아 쉐니에’, ‘안중근’, ‘허난설헌의 불꽃 아리랑’,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를 주역으로 활약하여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갔다.
소프라노 김영애는 현재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끊임없는 음악적 연구와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 프로그램
S. Mercadante Slave, Maria (경하합니다, 마리아여)
H. Duparc Phidyle (휘딜레)
Chanson triste (슬픈 노래)
L'Invitaion au Voyage (여행으로의 초대)
La Vie antérieure (전생)
R. Strauss Allerseelen (초혼)
Befreit (자유롭게 하다)
Einerlei (한결같은)
Schlechtes Wetter (궂은 날씨)
G. Verdi Son giunta! grazie, o Dio (자비하신 성모여!)
from opera "La Forza del destino" (오페라 “운명의 힘” 中)
G. Verdi O don fatale (오, 저주스런 미모여)
from opera "Don Carlo" (오페라 “돈 카를로” 中)
M.Sop. 김지선
R. Wagner O du mein holder Abendstern (저녁별의 아리아)
from opera "Tanhäuser" (오페라 “탄호이저” 中)
Bar. 송기창
R. Wagner Dich, theure Halle (노래의 전당)
from opera "Tanhäuser" (오페라 “탄호이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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