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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강순미 작곡 발표 "피아노 심포니가 펼치는 풍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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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인예술기획 2013. 5. 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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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6(목)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후  원 : 성신여자대학교 뉴사운드디딤, (주)금비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 Composer 강순미
 작곡가 강순미는  이화여자대학교 및 대학원, 미국 맨해턴 음악학교(M. M.), 미시건주립대학교 대학원(Ph. D)을 졸업하였다. 알반 베르그의 제자였고 뉴욕필하모니의 렉쳐러와 비평가로 활약하였던 Fritz Kramer, Ludmila Ulehla, 김순애, Jere Hutcheson 등의 음악적 사고는 그의 토양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맨해턴 음악학교 재학 시 그의 한국적 모티브에 의한  금관육중주곡은 미국 뉴욕브라스퀸텟이 주최하였던 쎄미나에서 토픽으로 채택되어 뉴욕브라스퀸텟단에 의해 시연되어 당시 많은 작곡가와 금관주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요요마 실크프로젝트, 대한민국 교향악축제, 독일 바이로이트 국제 청소년 음악제 등 국내, 국외의 여러 뮤직페스티벌과 개인 또는 연주단체들의 연주회 등에서 ‘관현악을 위한 변화불변’, ‘플루트 심포니, 마음에서 마음으로’등 다양한 악기들로 편성된 여러 장르의 작품들이 선정 소개되면서, 지속적인 자극을 불러 일으켜 왔다. 특히 이번에 연주될 프로그램 중 ‘피아노 심포니를 위한 풍류 I II’ 는 작곡가가 여러 해 동안 리서치한 우리나라 사물놀이의 흥겨운 장단을 토대로 작곡한 음악이다. 이 작품은 두 피아노와 서양의 몇몇 타악기만으로 구성된 적은수의 악기 편성이지만 마에스트로 이대욱, 박광서 등은 새로운 심포닉 사운드의 세계로 관객을 안내할 것으로 기대 된다.

 

 현재 그는 성신여자대학교 작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구단체인 새노래디딤을 이끌고 있다.

 

# PRGORAM
두 피아노를 위한 음악 - 날개/사랑/기쁜소식/만남 (2001, 2002)
Music for Two Pianos - Wings/Love/Good News/Mannaham
네손을 위한 네개의 노래 - 과수원길/섬집아기/망설임/창부타령 (2013)
For Songs for Gour Hands - Orchard Road/Island Lullaby/Undecided/An actor's ballade(2013)
피아노심포니를 위한 풍류 I  II (2011, 2013)
Poogryu for Piano Sumphony I II (2011, 2013)

 

# 출연진
이대욱 문용희 박광서 이혜경 김정권 안미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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