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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김성민 귀국 바순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3. 7. 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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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귀국 바순 독주회

Kim Sung Min Bassoon Recital

오보에 최성식 / 피아노 전민정

 

 

2013. 8. 21(수)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Profile

바수니스트 김성민은 추계예술대학교를 수석졸업 후 도오하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Master of Arts 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환경부 주최 그린크로스 콩쿨에서 우승하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선보인 그는 17th International Competition 'Citta di Barletta'에서 2위를 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 받았다.

 

대학교 재학시절 관악 정기연주회에서의 협연을 시작으로 ICM Festival에서 선발되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하였으며, 국민일보 신인음악회와 부암아트홀 초청 토요음악회 에서도 그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한국뿐 아니라 유럽무대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온 그는 Franziskanerkriche Organ Duo 연주에 초청되었을 뿐만 아니라 Salzburg Junge Philhamonie 수석으로서 이태리와 독일 등 유럽 순회연주를 하였으며, OENM 오스트리아 현대 음악 앙상블, Salzburg Kammer Philhamonie 객원단원으로 다수의 지휘자와 함께 연주하며 폭넓은 연주경험을 쌓았다.

 

그 외에도 Musikalische Akademie와 Junge Elite 선발되어 솔로연주를 하였으며, 매해 Sommer Festival in St. Gilgen과 Sommer Festival in Salzburg에서 연주회를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무대로 청중들과 소통하였으며, 또한 연주뿐만 아니라 Georg Klutsch, Asger Svendsen, Michael Werba, Stepan Trunovsky,  Milan Trukovic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학구적인 면모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았다.

 

부산 콩쿨 심사위원을 역임한 김성민은 현재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 중이며 추계예술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 Program

J.S. Bach     Partita in a minor BWV 1013 gesetzt für Fagott Solo

C. Saint-Saens     Sonate pour Basson avec Accompt de Piano

F. Poulenc     Trio pour Piano, Hautbois et Basson

P.M. Dubois     Sonatine-Tango pour Basson et Piano

F. Berwald     Konzertstück für Fagott und Orchester O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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