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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8일] 이지수 바이올린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4. 1.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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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바이올린 독주회
Ji Soo Lee Violin Recital
피아노 / 한지은

 


2014. 2. 28(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후   원 :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칼스루에 국립음대, 자브뤼켄 국립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Violinist 이지수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수는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프랑크프루트 국립음대와 칼스루에 국립음대를 수료하고 자브뤼켄 국립음대에서 Diplom(학사), Konzertreifeprüfung(전문연주자과정) 및 Solistenprüfung(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유학시절 독일 Orchestermusikerverein 장학재단, Lyonsclub 장학문화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을 뿐만 아니라 독일정부 DAAD의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프랑스 국제 바하 바이올린 콩쿨 입상을 통해 그녀의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독일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전문연주자로서 입지를 다진 그녀는 Saarbrücken 국립음대 50주년 기념 Gala Concert 협연과 Saarbrücken Hochschulorchester 협연, Halle Symphony Orchestra 협연과 함께 룩셈부르크 음악원 초청연주, 자브뤼켄에서의 독주회 등 솔로이스트로서의 탁월한 연주력을 선보여 현지 음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독일 라디오에 생중계된 자알란트 공영방송국 주최의 국제 실내악 축제와 Lübeck Schlewig-Holstein Musikfestival, Weimar International Musikfestival에 참가하는 것을 비롯하여 Igor Oistrach, Ivry Gitlis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 참여 등 다양한 활동과 노력으로 그녀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나갔다.

더불어 Saarländischer Rundfunk(SR) 방송교향악단, Hessisches Staatstheater Wiesbaden 오페라 극장의 부단원을 역임하고 Südwest Rundfunkorchester 방송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독일의 주요 도시와 유럽각지에서 펼친 연주 및 녹음활동을 통해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연주에 대한 그녀의 음악적 열정을 쏟아내었다.
2005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수석으로 귀국한 그녀는 바로크아트홀 개관 초청 연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가 KBS FM을 통해 녹화 및 중계되었으며 Arte TV에서 중계된 삼성 리움 미술관 실내악 연주,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가진 2회의 협연으로 국내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김민, Dieter Vorholz, Wolfgang Hock, Ulrike Dierick를 사사한 이지수는 자브뤼켄 국립음대 강사와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중앙대 강사를 역임하고 귀국과 동시에 임용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수석으로 현재까지 600여회에 달하는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민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PROGRAM
C. Franck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C. Debussy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inor, L. 140
K. Szymanowski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d minor, O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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