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월 26일] 박혜진 바이올린 독주회 "Feeling French"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4. 2. 5. 16:08

본문

2014. 2. 26(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후 원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 동문회,

서울바로크합주단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nist 박혜진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진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장학생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제1바이올린 상임단원으로 활동하던 중 도미하여 Eastman School of Music에서 Graduate Awards를 수혜하며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한국일보 주최 영아티스트 초청 연주회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Aaron Rosand, Ricard Odnoposoff, 김영욱, 강효, David Kim, 배익환 등 유명한 교수들과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오스트리아 St. Paul Music Festival, Boston Summer Chamber Music Seminar 등 많은 뮤직 페스티발에 참가하며 학구적인 행보를 이어온 그녀는 특히 Santa Barbara에서 열리는 Music Academy of the West에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참가, Picnic Concert를 통해 솔로 및 챔버 연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astman 음대 재학 중 Kilbourn Hall, Howard Hanson Hall, Chiminelli Lounge 등지에서 수차례 솔로 리사이틀을 개최하였으며 Béla Bartók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두 개의 랩소디>로 렉처 리사이틀을 가지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오는 한편, 바로크 원전 연주에도 관심을 가지며 Eastman Collegium Musicum Ensemble 멤버로 활동하며 Rochester Early Music Festival 등 많은 연주로 다양한 음악적 관심을 가져왔다. 또한, 박사과정 중에는 Zvi Zeitlin 교수 및 Eastman 음대 현악부문 Teaching Assistant로서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며 후학 지도의 경험을 쌓았다.

 

2012년 2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귀국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즈, 서울스트링앙상블, 서울챔버앙상블,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내셔널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의 수석 및 객원악장으로 초빙되어 앙상블 리더로서 많은 연주를 소화해왔고, 현재 서울바로크합주단 상임단원과 CMK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국내외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천예고, 계원예술학교 출강과 함께 올해 3월부터 동덕여대에 출강 예정이다.

 

# 프로그램

J.M. Leclair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D Major

F. Poulenc      Sonata for Violin and Piano

C. Debussy     Suite Bergamasque 中 Menuet, Clair de lune (Arr. by Louis Carembat)

G. Fauré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No. 1, Op. 1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