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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조여은 귀국 첼로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4. 5. 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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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은 귀국 첼로 독주회
Yeo-eun Jo Cello Recital
피아노 / 황보 영


2014. 6. 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후  원 : 선화예중·고, 독일 뤼벡 국립음대,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첼로 조여은
깊은 울림과 유려한 선율로 주목받는 첼리스트 조여은은 12세에 첼로를 시작,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성적우수 장학금을 수혜하며 졸업하고 독일 뤼벡 국립음대(Lübeck Musikhochschule)에서 학사(Vordiplom)과정과 전문연주자과정(Diplom, 석사)을, 뉘른베르크 국립음대(Nürnberg Musikhochschule)에서 Master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선화 음악콩쿨 은상과 선화 실내악콩쿨, 세계일보 콩쿨에서 입상한 그녀는 한미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예술의전당 협연을 EBS에서 촬영하였으며 서울오케스트라와 협연을 비롯하여 독일 Kammermusiksaal 독주회, Katharinen Saal 독주회, Martha Kirche 독주회, Heilig-Geist-Saal 첼로 앙상블과 솔로공연, 스위스 Biel 연주 등 수많은 독주로 솔리스트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실내악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Martin Kirche 앙상블 연주, Marienhütte 첼로앙상블 공연, 뤼벡 국립음대 Grosser Saal에서 실내악공연 그리고 바로크악기들과 앙상블 공연 등 다양한 형태와 바로크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대의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주자로서 활발한 행보를 보인 그녀는 독일 바이에른교향악단(Bayerischen Philharmonie) 객원활동과 뤼벡시립교향악단(Lübecker Philharmonischen Orchester) 준단원(Praktikum)으로 활동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천안시립교향악단 객원활동과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창극 단테의 신곡-오케스트라 반주와 2013년 전야제 공연을 하였다.

 

이외에도 끊임없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크롬베르그 아카데미 오디션을 통과해서 David Geringas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았고 프랑스에서 Lluis Claret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으며 음악적 시야를 더욱 넓혔다.

 

정선이, 전소영, 이동우, 이정근, 박지화, Ulf Tischbirek, Markus Wagner, Wen-sinn Yang, Maria Kliegel, Peter Skalka(바로크첼로)를 사사한 첼리스트 조여은은 현재 선화예술고등학교(실기 및 앙상블), 선화예술학교(실기), 원촌초등학교(오케스트라)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한편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J.S. Bach        Sonata for Viola da Gamba in g minor, BWV 1029
E. Bloch          Rhapsodie Hebraique for Cello Solo and Large Orchestra
E. Grieg          Cello Sonata in a minor, Op.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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