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귀국 첼로 독주회
YANG JI EUN Cello Recital
피아노 / 강소연
2014. 7. 3(목)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한세대 음대,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Cellist 양지은
첼리스트 양지은은 탁월한 음악적 자질과 꾸준한 노력을 겸비하여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이는 연주자이다. 한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4년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아 그 해 도독하여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최단기간에 졸업하였다.
전국 학생 음악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어려서부터 탄탄한 기본기를 다져온 양지은은 대학시절 한세대학교 음악학부 관현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독일 Internationaler Meisterkurs Weinheim 연주 및 수료, 독일 다수의 자선음악회 연주(Benefizkonzert), 독일 Kunstverein Ludwigshafen(예술후원회 초청 Duo Cello-Klavier) 독주회, 하이델베르크 실내악 축제 연주, 독일의 만하임·하이델베르크·루드빅스하펜·바인하임 (Mannheim·Heidelberg·Ludwigshafen·Weinheim)등 다양한 도시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를 하며 음악적 역량을 더욱 넓혔다.
한 오케스트라 활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그녀는 코리아 팝스 오케스트라,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Eirene Philharmonic Orchestra), 만하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annheim Philharmonic Orchestra),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외에도 끊임없는 학구열로 이재은, Roland Kuntze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시야를 넓혔다.
이재은, 김정현, Roland Kuntze를 사사한 첼리스트 양지은은 현재 성남시립교향악단 객원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튜티앙상블 헬로오케스트라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 프로그램
F. Chopin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 65
B. Britten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C Major, Op.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