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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최인영 귀국 피아노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4. 9. 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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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귀국 피아노 독주회

 

Choi In-Young Piano Recital

 

2014. 10. 21(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뮌헨 국립음대, 칼스루에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Pianist 최인영

다양한 음악적 해석을 통해 따뜻함과 생동감을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최인영은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졸업 후 도독하여 뮌헨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세종음악제 특상과 예전 음악 콩쿠르 입상을 하며 국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국민대학교 재학시절 콘체르토의 밤, 하얀밤 작은 음악회 연주와 졸업 후 ‘우수 신인음악회(우인아트홀)’ 연주 등을 통해 음악인으로서 입지를 굳혀 나갔다.

또한 유학 중 YAMAHA 후원 콘서트 <Jung Pianisten> 칼스루에 국립음대 Velte-Saal 초청 연주, 클라라슈만 세미나 연주, 21세기 유럽음악의 날들<Wolfgang Rhim> 피아노 듀오 연주, Debussy 탄생 150주년 기념연주(Karlsruhe, Ottobeuren), 칼스루에 시립 미술관에서의 초청연주와 Liszt Festival 초청 연주에 참가하였고 Baden-Württemberg주와 Bayern주에서 다수 연주와 독창회 반주 등 독일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였다.

특히 그녀는 칼스루에 국립음대 Christiane Libor 교수의 성악 클래스 반주를 전담하여 녹음에도 참여하였고, 뮌헨에서는 독창회 반주와 러시아 가곡, 아리아 클래스 반주를 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반주활동도 선보였다.

귀국 후 Kookmin Piano Festival에 참가하였고 K.P.P 창단 연주회를 비롯하여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일신홀 초청연주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정, 박인순, 조설영, 김민숙, Gitti Pirner, Ulrike Meyer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최인영은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피아노 및 성악반주 Tutorat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봉사연주단체 ‘앙상블 희망’에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과 교감하고 있으며 연주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Program

J.S. Bach          Präludium und Fuge Ⅰ in E-Dur, BWV 854

                       Präludium und Fuge Ⅱ in Es-Dur, BWV 876

F. Chopin          Barcarolle in Fis-Dur, Op. 60

C. Debussy       Préludes

L.v. Beethoven   Sonate Nr. 32 in c-moll, Op.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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