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이밝음 귀국 플루트 독주회

 

 

이밝음 귀국 플루트 독주회
Balgeum Lee Flute Recital
피아노 / 김수정

 

 

2015. 2. 11(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술고등학교, 미국 오벌린 음대, 노스캐롤라이나 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Flutist 이밝음
섬세한 터치와 따뜻한 음색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이밝음은 선화예술학교를 거쳐 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오벌린 음대(Oberlin Conservatory)를 졸업하였고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University of North Carolina School of the Arts)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일찍이 원주대학교 콩쿨과 예진음악 콩쿨에서 입상을 하여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예진 영아티스트 콘서트 연주를 비롯하여 금호리사이틀홀에서의 독주회, 명동성당에서 비발디 콘체르토 시리즈 연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크림슨마스터즈 콘서트 연주를 하며 다수의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KBS홀, 금호아트홀 등에서 하프와 앙상블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녀는 유학시절 중국 6개 도시와 싱가폴 등지의 다수의 공연장에서 Oberlin Orchestra Asia Tour를 성황리에 마쳤고 미국의 Crawford Hall, Watson Hall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Memorial Hall에서 Spring Dance-UNC School of the Arts, 대학원 학교 대표로 Rosen Schaffel Competition Final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에는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 Flute & 신인음악회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 오벌린 동문 음악회에서 연주하며 그녀의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였다.

 

아울러 그녀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Michel Debost, Phillipe Bernord, Stephan Rety, Karl-Heinz Schutz, Hideaki Sakai, Andras Adorjan, Changkuk Kim, Hideaki Sakai, Bart Feller, Berlin Philharmonic Woodwind Quintets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이소영, Michel Debost, Kathleen Chastain, Tadeu Coelho를 사사한 플루티스트 이밝음은 청주시립교향악단 객원단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트리오 O'rioso 멤버, 플루트교육자협회(KFEA) 단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한 무대로 청중과의 꾸준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PROGRAM
J.S. Bach          Flute Sonata in A Major, BWV 1032
B. Martinů           First Sonata for Flute and Piano
T. Böhm               Grande Polonaise, Op. 16
E. Varèse            Density 21.5
C. Reinecke        Sonata for Flute and Piano in e minor, Op. 167  "Und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