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3월 14일] 곽나영 오보에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5. 2. 3. 15:30

본문

 

곽나영 오보에 독주회

 

Na Young Kwak Oboe Recital

 

White Melancholy

 

Piano / 윤선하 Guitar / 서정실

 

 

2014. 3. 14(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 매릴랜드 주립대학교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오보이스트 곽나영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넘어가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과정과 전문연주자과정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서 장학금 수혜를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내 재학시절 부산콩쿨 1위, 연세대학교 Concerto Competition 입상 등 일찍이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유학시절 MTNA(Music Teachers National Association) 음악 콩쿨 1위, Homer Ulrich 음악 콩쿨 1위, Artists International New York Debut Audition에 입상함으로써 국제적으로도 전문연주자의 자질을 음악계에 알리기 시작하였다.

 

KT챔버 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osmos Club Chamber Orchestra (Washington D.C),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세신포니에타, 연세대학교 현악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Keisuke Wakao(현재 보스톤 심포니 오보에 부수석주자)와 조인트 리사이틀 개최(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를 비롯해 Artists International 주최 뉴욕 데뷔 독주회(Carnegie Hall, New York)와 보스턴, 메릴랜드에서 다수의 독주회 개최 및 실내악 연주, 그리고 박사재학 시절 실내악 강사역임 및, 음대 졸업생 대표로 졸업식에서 연주하였고 시카고에서는 Chicago Youth Symphony Orchestra 목관 강사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 및 오케스트라 무대에도 아낌없는 열정과 관심을 쏟은 그녀는 미국에서 Civic Orchestra of Chicago의 수석단원, Milwaukee Symphony, Washington National Opera, New World Symphony, The Maryland Symphony의 객원단원을 역임하였고, National Orchestral Institute Summer Music Festival, Bowdoin International Chamber Music Festival 등에 참가하면서 음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을 위한 노력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귀국 후 다수의 독주회와 듀오 리사이틀,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객원연주 등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그녀만의 아름다운 음악을 청중에게 선사하고 있는 오보이스트 곽나영은 앙상블 ‘콜코레’ 가스펠 음반을 발매하였다. 현재 원주시립교향악단 수석, The Piri Ensemble, 앙상블 콜코레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세대, 숙명여대, 안양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PROGRAM

H. Harty            Three Miniatures for Oboe and Piano

Á. Piazzolla       Histoire du Tango

M. Shinohara     Obsession for Oboe and Piano

B. Douglas        Sonata for Oboe and Piano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