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최우진 귀국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최우진 귀국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Woo Jin Choi Pipe Organ Recital

 

 

2015. 4. 17(금)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Organist 최우진
풍부한 음악성과 섬세한 기교를 지닌 교회음악가 겸 오르가니스트 최우진은 우신고등학교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에서 Kirchenmusik B과정 - Chor und Ensembleleitung(합창지휘) 및 Gesang(성악), Gregorianischer Choral(그레고리안 성가지휘), Liturgisches Orgelspiel/Orgelimprovisation (즉흥) - 을 졸업하였으며 Kirchenmusik A과정 수료 및 오르간 최고전문연주자과정(Orgel Konzertfach)을 Prof. Metzger 사사하에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녀는 유학시절 Salzburg(Dom, Kapuzinerkirche)와 Zwettl(Orgelkonzert Salzburg St. Peter)의 다수의 성당에서 연주하였고 그레고리안미사 파트지휘 및 성가를 부른 것을 비롯하여 Innsbruck에서 Prof. Estermann의 지휘 아래 배정민, Florian신부님과 함께 Herz Jesu 미사 프로젝트를 분할 작곡하였으며 Kirchenmusik Studierende 합창 지휘, Uni Kollegium Musikum 합창단의 다양한 합창연주 참여 및 Litaniae Lauretanae KV 109 지휘(Kapuzinerkirche/카푸치너성당)를 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Salzburg Auferstehungskirche에서 약 2년간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함과 동시에 Kapuzierkirche(Kapuziner Kloster) 목요일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며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펼친 그녀는 Salzburg Kapuzinerkirche Orgelkonzert, Austria Zwettl Orgelkonzert, Salzburg Dom Orgelkonzert 참여, Thüringische Orgelakademie 참여 및 오르간 연주(사사 : Prof. Wolfgang Zerer, Prof. Ludger Lohmann, Prof. Michael Radulescu, Dr. Felix Friedrich), 오스트리아 Schlägler Musikseminar(사사 : Prof. Luigi Ferdinando Tagliavini, Prof. Harald Vogel)에 참석하며 음악적 시야를 넓혔다.

 

Prof. Anglberger, Fr. Fruch, Prof. Kainzbaer, Prof. Metzger를 사사한 교회음악가 겸 오르가니스트 최우진은 현재 신정3동성당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연주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Program
N. Bruhns            Präludium e-moll 
J.S. Bach            Präludium et Fuga a-moll BWV 543
                          Nun komm, der Heiden Heiland BWV 659
신지수                 제4의 언어        * 세계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