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박아름 귀국 피아노 독주회

 

 

박아름 귀국 피아노 독주회

 

 

Ahrum Park Piano Recital

 

 

 

2015. 6. 1(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2015. 6. 25(목)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부산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서울), 전석 무료(울산)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Pianist 박아름

감각적인 터치와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아름은 부산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Bachelor과정과 Master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 갖춰야 할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울산예고 콩쿨 2위로 입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동의대학교 콩쿨에서 3위로 입상하였고 부산음협 KSME 콩쿨 1위, 동주대 콩쿨 2위, 이태리 12th Don Vincenzo Vitti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피아노 부문 2위로 입상하면서 음악적 자질을 인정받았다.

 

2년 연속 청소년 음악회 연주(UBC 울산 방송국)를 시작으로 중앙대학교 신입생 새봄음악회 연주, 부암아트홀 연주, Bochum. Auferstehungskirche 초청연주, Essen Folkwang Musikschle 초청 듀오 연주, Bad Salzuflen. MartinLuther Haus 초청연주, 작곡가 Carl Reinecke 기념 연주회 초청연주, Benefit Konzert 초청연주(Sommertheater. Detmold), 2013 Bach Fest Detmold 초청연주 등 국내외 다수의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며 음악인으로서 입지를 굳혀 나갔다.

 

또한 그녀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8th International Interpretationskurs 참가(Toblach. Italia), Ludger Remy, Jerome Rose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하며 음악적 시야를 넓혔다.

 

Matitjahu Kellig, Felix Michael Deichmann, 이혜경, 유혜숙, 김현주, 박정원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박아름은 Max Sommerhalder교수 클래스 반주자(Trumpet)와 Paul Halwax교수 Klass 반주자(Tuba)를 역임하였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Program

 

J.S. Bach                                   Toccata in g minor, BWV 915

S. Prokofiev                                Sonata No. 2 in d minor, Op. 14

L.v. Beethoven                            Sonata No. 3 in C Major, Op. 2

F. Liszt                                      Ballade No. 2 in b minor, S.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