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장재경 클라리넷 독주회

 

 

장재경 클라리넷 독주회

Jae Kyung Chang Clarinet Recital

피아노 / 한지은

 

 

 

2015. 6. 8(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협 찬 / 미셸뮤직

후 원 / 미국 맨하탄 음악대학,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교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Clarinettiste

정열적이면서도 감성 깊은 풍부한 음색과 더불어 섬세하고도 예리한 해석이 돋보이는 클라리네티스트 장재경은 미국 맨하탄 음악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 학사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과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 박사과정을 모두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David Stern의 지휘아래 Stony Brook Symphony Orchestra와 Luciano Berio의 Concertino 협연을 통해 '감성이 풍부한 음악성을 지닌 연주자'라는 호평을 얻었으며, 다양한 레퍼토리 연구로 Pfozheimer Recital Hall, Hubbard Hall, Staller Center for the Arts Recital Hall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Stravinsky의 "Three Pieces for Clarinet Solo"로 렉쳐 리사이틀을 가졌다. 또한, 귀국 후 매년 예술의전당 독주회를 비롯하여 다수의 실내악 연주회에서 다각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솔리스트뿐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 그 만의 색깔을 성실히 만들어가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anhattan Chamber Orchestra,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의 객원수석 및 단원, 아르누보 클라리넷 앙상블 악장, We 심포닉밴드 악장, 백석대학교 전공실기 및 관악합주 지휘, 서울 베누스토 윈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한 클라리넷티스트 장재경은 현재,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수석, 국민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앙상블 그룹 The Manhattan 멤버, We 클라리넷 콰이어 악장으로서 활발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선화예고, 덕원예고, 경기예고, 안양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romram

J. Semler-Collery                Reverie et Scherzo pour Clarinette B-flat et Piano (1950)

J. Brahms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in f minor, Op. 120, No. 1 (1894)

J. Goodman                       Capricho Goyesco for Bb Clarinet Solo (1981) *국내초연*

E. Laderman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1957) *국내초연*

W. Lutosławski                  Dance Preludes for Clarinet and Piano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