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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2015 디나미스 앙상블 정기연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5. 6. 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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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디나미스 앙상블 정기연주회
Dynamis Ensemble Concert
바이올린 / 김대환, 함지민  비올라 / 김도연  첼로 / 이재은  피아노 / 한지은

 

 

2015. 7. 21(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디나미스 앙상블(Dynamis Ensemble)
국내외에서 정상의 음악교육을 받고, 활발한 연주 활동과 더불어 현재 대학에서 왕성한 열정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Dynamis Ensemble은 2000년에 결성되었습니다. 정통 클래식 공연에 열중하면서도, 클래식 음악회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무대와 관객사이의 벽을 무너뜨리고자 대중들과도 많은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특히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 등 전문 음악공연장에서만이 아니라 하우스콘서트, 국내 유수의 음악감상실, 갤러리, 박물관 등지에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침으로써 청중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 함께 교감하며 그들만의 공감 형성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프로필
Violinist 김대환
바이올리니스트 김대환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학위를, 이어 뉴욕 주립대(SUNY at Stony Brook)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 우승으로 카네기홀 독주회를 마치고 귀국한 그녀는 서울시향, 성남시향, 인천시향, 유라시안 필하모닉, 바로크합주단, 강남심포니, 서울튜티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 서울심포니, Mahrisches Bach Collegium, 프라하심포니, 폴란드 Filharmonia Zabrzanska, Kiev Radio Symphony Orchestra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예술의전당, 세종 체임버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등에서 수차례 독주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환은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20세기 이후의 음악> 시리즈를 개최하는 등 현대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과 더불어, 예술의전당, 오디오 갤러리의 음악강좌, 정경화 바이올린 독주회 해설과 대관령국제음악제 특강, 공공기관 및 최고경영자과정 특강 등 음악강의 진행과 다수의 음악칼럼 및 리뷰를 기고하며 연주 외적으로도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목원대 겸임교수, 국민대 예술대학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Violinist 함지민
바이올리니스트 함지민은 선화예술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Peabody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Graduate Performance Diploma를 수료하였으며, Cincinnati College-Conservatory of Music(CCM)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동아음악 콩쿠르 1위, The Starling Competition 1위, CCM Chamber Music Competition 1위, Yellow Spring Chamber Music Competition 우승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부천시향, 대전시향, KBS교향악단, 인천시향,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tarling Symphony, Starling Chamber Ensemble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통영국제음악제, 북경현대음악제, 스페인 아르코 아트페어, 프랑스 샹리브르 페스티발을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활동을 하였다. 2011년에는 한국일보가 선정한 고객감동 그랑프리 예술부분에서 대상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코리안심포니, 인천시향, 서울 클래시칼 플레이어즈(SCP), 원주시향, 부천시향 객원 악장을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함지민은 서울대, 숙대, 가톨릭대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 숙명여대, LG 사랑의 음악학교, 예술의전당 영재 아카데미,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계원예고, 인천예고에 출강하고 있으며 JK앙상블, TIMF앙상블, 에라토 앙상블, 하늠챔버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Violist 김도연
비올리스트 김도연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서 Nelson C. Robert Scholarship과 C.&H. Lewine Scholarship을 받으며 석사학위를, 뉴욕 주립대에서 전액 장학금을 수혜하며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코렐리아드 오케스트라,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다양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카네기 Weill Recital Hall, 링컨 센터 Paul Hall, Staller Center 독주회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영산아트홀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를 통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Nice Music Festival, Kent Blossom Music Festival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 음악제의 연주활동을 가진 바 있으며, 노블레스 현악4중주단으로 다수의 정기연주회와 이건산업 초청 음악회,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을 뿐만 아니라 디나미스 앙상블의 멤버 및 쉔부른 앙상블로 다수의 실내악 연주와 초청연주를 펼쳤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로 선정된 비올리스트 김도연은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Cellist 이재은
첼리스트 이재은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미, Indiana 음대에서 거장 Janos Starker와 공부하며 학사와 석사과정을 장학생으로 마친 후, Michigan 음대에서 전액장학생으로 Erling Bengtsson을 사사하며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월간음악 콩쿠르 금상, 선화콩쿠르 1위, 이화․경향 콩쿠르, 한국일보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조선일보 콩쿠르 금상,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금상 등을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유학 중 Canada의 Toronto에 있는 North York Performing Arts Centre의 개관기념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Canada ontario주에서 주는 Jessie Bird 음악상을 수상하였으며, Indiana 음대 주최 Popper Cello 콩쿠르에서 1위, Indiana 음대 Concerto Competition, Jefferson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의 입상 등으로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귀국 후에도 금호갤러리 초청 독주회, 금호아트홀 초청 독주회, 예술의전당 유망신예 초청 독주회, 예술의전당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에서의 협연 및 수원시향, 코리안심포니, 강릉시향, 용인시향 등 다수의 협연을 통해 그녀의 연주영역을 넓혀 갔다.
현재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트리오 나무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Pianist 한지은
피아니스트 한지은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Eastm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반주학 전문연주자 자격증을 획득하였다.
그녀는 유학시절 Excellence in Accom panying Award 6년 연속수상과 Jessie Kneisel German Lied Competition 피아노부문 1위, Brooks Smith Award, Eschenbach Award, Barbara M.H. Koeng Award 등 다수의 반주상을 수상하였으며, Eastman Chamber Orchestra와 Hungaryan Kammerphilharmonie Orchestra, 울산시향과 협연, 뉴욕 Carnegie Weill Hall 연주 등 활발한 솔로이스트 활동을 비롯하여 The Friends of Eastman Opera 콩쿠르, The Kurt Weill 성악콩쿠르와 Bowdo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상임반주자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매년 미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에서 열리는 다양한 Music Festival과 Workshop 등에 참가하며 학구적인 면모를 이어갔다.
국내외에서 매년 수십 회의 독주회와 독창회 반주 및 실내악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후학 양성에도 열정을 보이며 서울대, 경희대, 경원대, 세종대 강사와 상명대 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KCO Piano Trio와 트리오 나무 멤버로 활동하며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PROGRAM
R. Schumann         Piano Quintet in E-flat Major, Op. 44
A. Dvořák              Piano Quintet in A Major, Op.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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