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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17일]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5. 9. 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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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

 

 

2015. 10. 15(목) 오후 4시

2015. 10. 16(금) 오전 11시, 오후 4시

2015. 10. 17(토) 오전 11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주 최 / 그랜드오페라단

주 관 / 장르버라이어티판

입장권 / 일반 20,000원   청소년 10,000원

문 의 그랜드오페라단 (051-853-2341)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 해운대문화회관 공연

올해로 창단 19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음악학과 교수)은 학교-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 공연 을 개최한다.

 

그랜드오페라단은 2014년 제약회사 종근당이 후원하고 한국메세나 협회가 주관한 오페라 희망 이야기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의 공연을 제작,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수십 차례 순회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아동들의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오페라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키즈오페라를 정규 공연장에서 정규 공연의 형태로 업그레이드하여 미래의 오페라 관객들을 만난다.

이 공연에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최우수 졸업의 소프라노 한경성과 Elise Meyer 국제 콩쿨을 두 차례나 우승한 메조 소프라노 이지혜, Alexander Girardi 콩쿨 입상 등 다수 국제 콩쿨을 입상한 바리톤 곽상훈,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 의 엄마 역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은 연극배우 김초록, 그리고 센조쿠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엘렉톤(전자오르간) 연주의 일인자의 모리시타 키누요를 사사한 Yukiho Sakurai의 반주로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의 피가로의 아리아 '나는 이 동네의 제일가는 이발사', 롯시니의 고양이 이중창, 모차르트 마술피리 오페라의 파파게노, 파파게나의 이중창,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도레미 송 등 멋진 노래와 하모니를 통해 음악이 주는 즐거움과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어린이 음악극을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의 시작(서곡)과 피날레에 한국을 대표하는 문미니 샌드아트(샌드애니메이션)작가의 라이브 공연이 함께 마련된다.

 

그랜드오페라단 소개

그랜드오페라단(단장/안지환)은 오페라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표방하며 매년 2회의 정기 공연과 기획/순회공연, 해외 유명 음악가 초청 및 교육사업 등 공연 예술의 활성화와 국제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으며, 한국 오페라와 전통을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 제작 등 한국 오페라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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