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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전영진 바이올린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5. 11. 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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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진 바이올린 독주회

Young jin Jeon Violin Recital

피아노 / 신지아

 

 

 

 

2015. 11. 24()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부산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 학생 1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nst 전영진

폭넓은 음색을 가지고 로맨틱한 연주를 그려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전영진은 부산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를 마친 뒤 도독하여 Karlsruhe 국립음대(HFM) Diplom

Solist Konzert Examen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하였다.

 

G.M.I 콩쿨 2위와 음악춘추 콩쿨 수상, S. Petersburg 콩쿨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다년간의 Joy of Strings 연주, 멜로매니아 모테트단 연주, 일본 Tokyo Festival 참가 및 연주,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연주를 하며 아름다운 바이올린의 선율을 들려주었다.

그녀는 독일에서 Karlsruhe MusikhochschuleMendelssohn Violin Concerto 협연을 가졌으며, 앙상블 활동도 활발히 하여 Karlsruhe Chamber Orchestra 악장을 역임하였다. 귀국 후에도 충북도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밀레니엄 심포니교향악단 객원악장을 역임하며 지속적으로 오케스트라와의 뛰어난 조화 속에서 아름다운 연주력을 빛냈다.

 

김영희, 평태식, 백재진, 이성주, Nachum Erlich를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전영진은 Muhardt, Osnabrück Georgsmarienhütte Forum Atrium Kurs, In Merzig Kurs, Spain Barcelona Aims Kurs 등 수차례의 마스터 클래스 참가와 수료, 독일 Badisches Staatstheater Karlsruhe에서의 Praktikantin, Aushilfe, Zeit vertrag로써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아왔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이해력을 보여주는 그녀는 부산예고와 한국교통대학교 강사를 역임하며 후학양성에도 노력하였으며,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현재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수석, Quartet Atis 멤버, Trio With 앙상블로 활동하며 관객에게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연주를 선물하고 있다.

 

 

 

#Program

L.v. Beethoven Sonata No. 8 in G Major, Op. 30-3

C. Saint-Saëns Waltz Caprice, Op. 52, No. 6 (Arrangiert von Eugène Ysaÿe)

J. Brahms Sonata No. 3 in d minor, Op.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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