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김선민 피아노 독주회 - 쇼팽 에튀드 전곡 연주

 

 

김선민 피아노 독주회
Seon Min Kim Piano Recital 
-쇼팽 에튀드 전곡 연주-

 

 

2015.  12.  13(일)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30,000원, 학생 2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Pianist 김선민
피아니스트 김선민은 예원학교, 서울예고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uer Musik Karlsruhe)에서 전문연주자과정(Kuenstlerische Ausbildung) Diplom을 취득하였으며 논문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작품 15에 대한 분석’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동 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고점수로 졸업함으로 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틀을 갖춰나갔다. 또한 Citta di Barletta 국제콩쿠르, 스크리아빈 국제콩쿠르, Vietri sul Mare 국제콩쿠르 등에 입상하며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유학시절 Austria Altenberg에서 열린 Piano Concerto Festival에서 발탁되어 Vienna Rosenkavaliersaal에서 Vienna Residence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독일의 바덴바덴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리스트 탄생 200주년기념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시리즈’ 콘서트에서 강남심포니와의 협연, 최근 프라임 필하모닉과의 협연으로 국내무대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독일 Karlsruhe를 중심으로 프랑스와 스위스, 이탈리아 등지의 다양한 무대에서 수십 차례의 초청 독주회, 듀오, 트리오 연주를 통해 그녀만의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독창적인 음색을 표출함과 동시에 독주자이자 앙상블 주자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칼스루에 국립음대 재학시절 Paul Badura-skoda, Prof. Vassily Lobanov, Laszlo Baranyay, 김원미 외 여러 저명한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재능을 인정받고 음악적 조언을 받았으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고히 다져나갔다.
귀국 독주회, 금호아트홀과 세종문화회관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귀국 후 독일 Muenchen Dacaopo Kammerphilharmonie의 초청으로 독일 뮌헨에서 두 차례의 협연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독주회 뿐 아니라 여러 음악가와 듀오 연주 및 앙상블 연주,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 장천아트홀, 일신홀, 구로아트센터, 부암아트홀 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의 교감을 나누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추계예대, 성신여대,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교대, 서울신학대, 예원, 서울예고, 인천예고 등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앙상블 하늬바람의 피아니스트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PROGRAM
Frédéric Chopin (1810-1849)
Etude, Op. 10
Etude, Op. 25

 

*** 공연 미리듣기 "F. Chopin - Etude No. 1"

 

 

 

Chopin_Etudes No.1.mp3

2.1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