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손미래 귀국 오보에 독주회

손미래 귀국 오보에 독주회

Mirae Sohn Oboe Recital

피아노 / 정하은

 

 

2016. 1. 27 (수)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미시간대학교, 남가주대학교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오보이스트 손미래

오보이스트 손미래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 졸업생(Cum Laude)으로 졸업한 후, 도미하여 미시간주립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School of Music, Theatre and Dance)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Thornton School of Music)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 미국 명예음악협회(National Music Honor Society)인 Pi Kappa Lambda 회원자격을 획득하였다.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음악저널콩쿠르, 부산MBC콩쿠르, 서울대학교 관악콩쿠르 등 많은 콩쿠르에서 입상한 후 한미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시립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하여 미시간대학교(U of M, Ann Arbor)와 남가주대학교(USC)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오보이스트, 잉글리쉬 혼 주자로 활동하였고 남가주대학교에서 바로크음악 앙상블에 참여해 바로크 오보에 연주를 시작하였다. 또한, 서울대학교 재학 중 Brazil의 Santa Ana에서 Alex Klein과 Duo Recital 연주를 통해 탁월한 음악적 해석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IDRS(International Double Reeds Society) 2013 California에서는 바로크 더블리드 앙상블 연주, IDRS 2015 Tokyo에서는 모던 오보에 리사이틀을 연주하며 다방면의 연주를 통해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으며, 2015년 귀국한 후에는 오보에 앙상블 The Piri의 제11회 정기연주에 참여하였고, 일본의 신주쿠 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회 크리스마스 러브콘서트에 협연자로 초청되어 연주하는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하여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목완수, 윤지원, Nancy Ambrose King, David Wiess, Joel Timm, Allan Vogel을 사사한 오보이스트 손미래는 현재 심포니송 수석 오보이스트, 지구촌 교회 오보이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전개하고 있다.

 

# 프로그램

F. Poulenc                                   Sonata for Oboe and Piano

T. Musgrave                                Niobe for Solo Oboe and Pre-Recorded Sound Track

P. Hindemith                                Sonata for Oboe and Piano

C.P.E. Bach                                Sonata in g minor for Solo Oboe, Wq. 132

J.W. Kalliwoda                            Morceau de Salon for Oboe and Piano , Op.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