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최성진 귀국 피아노 독주회

최성진 귀국 피아노 독주회
Seong Jin Choi Piano Recital

2016. 4. 15(금)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쾰른 국립음대,
          데트몰트 국립음대, 이몰라 아카데미 동문회, 건우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Pianist 최성진
 피아니스트 최성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조기졸업하고, Hochschule für Musik in Köln과 Accademia Pianistica in Imola에서 Diplom을, Hochschule für Musik in Detmold에서 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 중앙콩쿠르와 해외파견음협콩쿠르 입상을 통해 두각을 나타낸 그는 유학시절 Premio Pianistico Internazionale “Jacopo Napoli” 1위, Concorso Internazionale Pianistico “Andrea Baldi”, Concorso Nazionale Pianistico “Giulio Rospigliosi” 입상을 통해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부산문화회관 독주회, KNUA 피아니스트 시리즈 독주회, 독일 쾰른 Bechstein홀 독주회, Augustinum in Bonn 독주회, Bürgermeisterhaus in Essen 독주회, 이태리 Parrocchia di S.Pietro Apostolo 연주, Imola 아카데미 25주년 기획 연주 및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연주 등을 비롯하여 부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한국, 독일, 이태리에서 솔로이스트로서의 활약을 선보였다.
 그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강충모 교수, Karl Heinz Kämmering, Arie Vardi, Jaques Rouvier, Menahem Pressler, Leonid Margarius와 함께 한 Ishikawa Summer Music Festival, Val Tidone Summer Music Festival, Accademia Internazionale di Musica di Cagliari, Internationale Konzertarbeitswochen Goslar, Masterclass in Musikhochschule in Detmold, Cetara Music Festival, Jacopo Napoli Music Festival 등 마스터클래스, 국제 음악제에 참가 및 연주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성숙시켜 왔다.
 또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나루 앙상블과 함께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에서의 2회 정기연주회와 국회 초청 연주 및 힘멜 앙상블 연주(세종문화회관, 영산아트홀) 등 앙상블 무대까지 그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특히 나루 앙상블과는 KBS TV <클래식 오딧세이>에 출연하여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도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인일, 강충모, 이혜전 Susanne Grützmann, Nina Tichman, Hartmut Schneider, Alfredo Perl, Leonid Margarius를 사사하고 이미 국내외에서 가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성진은 2016년 4월 귀국 독주회를 통해 공식적 국내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출강하고 있다.

# PROGRAM
J. Haydn                    Piano Sonata in b minor, Hob. XVI:32
L.v. Beethoven         Piano Sonata No. 28 in A Major, Op. 101
C. Debussy               Suite Bergamasque
S. Rachmaninoff       Piano Sonata No. 2 in b-flat minor, Op. 36